필자는 원래 이센스 쳐돌이였음
본래 시나 소설을 좋아해서
어떤 스토리텔링? 메시지? 같은걸
음악에서도 좀 찾는 편임
어찌저찌 외국힙합에 빠져서 주구장창 듣다가
국힙을 뭘 들어보지 하던 중에
에넥도트를 듣게됌.
한국힙합에 대해서 잘 모르던 때엔
쇼미만 보고
와 구리다… 그냥 예능에 불과하구나 했었는데
에넥의 사운드적 측면도 훌룡하지만
서사의 몰입도가 정말 장난 아니었음
켄드릭이나 제이콜의 경우에는 해석을 찾아보면서
맞춰 들으면서 감동을 얻곤 했지만
이센스는 말 그대로 그 장면에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었음
왜 그 플라톤이
시인들을 경계하고 그랬는지 알것 같을 정도로
그 정서가 전달되는 힘이
리듬과 함께하자 어마어마하단걸 느꼈움
텍스트로만 경험할 수 없는 그 무언가?..
더군다나 실제로 깜빵에 들어가있얶단 사실이
더욱 몰입감을 불러 일으켜줬고
개인적으로
에넥도트를 내려치기 하는 이들은
셋 중 하나라고 생각함
음악을 단순히 청각적 쾌감으로 소비하는 이들이거나
예술이 뭔지 모르거나
홍대병
대부분은 저거에 다 해당할거라고 봄 ㅇㅇ




근데 청각적 쾌감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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