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씨잼
바뀐 랩스타일에 있어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씨잼 랩실력은 모두가 알고있듯이 훌륭했고, 저는 그보다 씨잼이 가진 플로우의 풍부함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릴리즈파티를 봤는데, 라이브 연습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씨잼이 공연의 분위기(밤 혹은 실내에서 어두운 느낌을 받는 공간)에 따라 신나하는거 같긴 해도 최근 라이브 폼은 아쉽습니다.
2. 기리보이
이런 장르를 뭐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기리는 예전부터 이쪽에서는 워낙 도사고, 랩은 쭉 잘했기 때문에 좋게 들었습니다. 다소 자극적일수있는 희대의 조합에, 효과가 있지만 강도가 낮은 진정제가 투여된 느낌? 3번트랙 도입부 개좋습니다
3. 블랙넛
가장 말이 많죠. 블랙넛 제거 버전 없냐고 하더라고요. 저는 나름 신선해서 그정도인가 싶었습니다.
약간 신맛이 2.41배 정도 강해진 아이셔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아이셔에서 나오는 단맛을 그럼에도 즐길 수 있다면 좋고, 신맛을 이겨내지 못하면 불호에 기울게 되는 그런 블랙넛의 랩이었습니다.
2번트랙 마지막 부분처럼 해서 앨범 하나 내주면 지릴거같습니다.
가장 좋았던 트랙 : FIRE IN THE HOLE
2.6/5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