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보면 비틀즈, 퀸, 오아시스의 음악이
미국을 보면 스티비 원더, 마이클 잭슨의 음악이 있고
힙합에서도 Still D.R.E, Lose Yourself같은 곡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생명력을 가지는 느낌인데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세대간 음악의 벽이 세워진 것처럼, 세대를 뛰어넘어 생명을 가지고 역동하진 못하는 것 같아요
70년대 신중현
80년대 들국화, 조용필, 산울림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 초기 아이돌
그리고 2000년대 K-POP 등
아무리 파괴력이 있고, 유행했다고 해도,
이런 곡들이 이상하게 한 세대만 지나면, 바로 단절되버리고
응답하라 시리즈같은 드라마에서 OST로 나오거나, 불후의 명곡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나오지 않는 이상
생명력을 크게 가지지 못하더라고요
월드컵에서 다 같이 Oasis의 Wonderwall, Beatles의 Hey Jude를 다 같이 떼창하는 모습을 보면
세대를 넘어 관통하는 대중음악 곡들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그러지 못하고, 한 세대가 끝나면, 바로 단절되버리니 아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충분하다고 보는데
유튜브에서 놀면뭐하니 90년대 노래 특집 보니까
그 시절 노래 관심 없고 찾아들은 적도 없는데 대충 다 알겠더라고요
노래방 인기차트 보면 그 시절 노래들 낭낭하게 있긴 한디
그냥 음악에 얼마나 관심 있느냐의 문제 아닐까용
원더월과 같은 해에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나왔고
헤이주드의 4년 뒤에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이 세상에 나왔죠(이선희 버전x)
지금 세대에서 잘못된 만남과 아름다운 강산이 영국의 원더월과 헤이주드 만큼의 인지도가 있지는 않겠습니다만 메가히트 중의 메가히트는 넘어오는 거 같아요 ㅎㅎ
지금도 충분하다고 보는데
유튜브에서 놀면뭐하니 90년대 노래 특집 보니까
그 시절 노래 관심 없고 찾아들은 적도 없는데 대충 다 알겠더라고요
딴얘기인데 개인적으로 거기에 술탄 나와서 기대중입니다 ㅎㅎ
뭐야 나잠수도 나오네요
기대되네
공중파에선 몇년째 그시절 노래만 언급하는데 뭘...
그건 해외도 똑같지않나요?
나열하신 예시들이 너무 전세계구급 클래식들인데….
뭐 그거랑은 별개로 우리나라도 빅뱅이란 예시가 있는데요
티비로 전국민이 볼 거 없어서 볼 뿐이었고, 조직주의에서 누군가는 강요 받고 듣기 싫은 음악이기도 했던
그냥 지나간 과거죠.
수 많은 자유로운 창작물들 속에서 내가 고르는 재미가 있는 지금이 훨씬 행복합니다.
거대한 불길이 아닐 뿐이지 작은 횃불들처럼 군데군데 흩어져 있습니다
그대에게, 붉은 노을 같은 노래는 요즘세대도 많이 알지 않나요? 찾아보면 그런 곡 꽤 있을거 같네요
비교군으로 오아시스 비틀즈를 들고오시면ㅋㅋㅋ
스파이더맨이나 토르에 중요할때마다 나오는 노래들도
따지고 보면 4050 정서 아님?
한국으로치면 디제이덕의 바운스미, 윤수일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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