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피가 작사 과정에서 영어 가이드 버전의 탑라인을 손본 것 자체는 사실로 보임 에피가 완전 구라 치고있는 게 아닌 이상
2. 데모 녹음 과정에서 애드립, 코러스, 믹싱에 에피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것도 동일 맥락에서 사실 같고 데모 버전과 키키 음원의 레코딩 차이가 꽤 큰데 제작 과정에서 실제 에피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반영됐느냐가 쟁점으로 보임
3. 작사를 하면서 곡 전체 컨셉 또한 제시했다고 하는데 이게 가장 추상적인 부분이지 않나 싶음 단순 컨셉 제시에 크레딧이 얼마나 산정되어야 하는가가 쟁점인듯 막말로 슈퍼비 오빠차처럼 단발성 아이디어만 차용됐을 수도 있고 케이팝이 철저히 분업화돼서 작동하는 산업인데 에피가 제시한 컨셉이 얼마나 반영되었는가는 의문임




정리 감사합니다!!!
탑라인이 에피 그 자체인데
한국 가사만 손봤다기엔 말이 안됨
탑라인 전체를 에피가 짰는데 작곡 크레딧에 올라가지 않았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고 에피가 있는 탑라인을 수정한 것 자체는 사실로 보임
1대1 대응되는 사례는 아닌데
제임스 블레이크가
Ye 앨범 Bully의 어떤 노래에
자기가 참여한 부분이 발매된 노래에서 거의 사라졌다고 해서
오히려 크레딧에 자기 이름 빼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음
요새 음악 프로듀싱에 분업화가 워낙 많이 되다 보니
스타쉽 제작 측도 에피랑도 계속 의사 소통해서
어디까지를 크레딧으로 인정할 것인가 참고할 수 있는 선례가 되면 좋겠다
에피가 ppt까지 준비할 정도로 제작에 적극 참여했다는 점에서 참여진과의 소통이 부족했던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느껴집니다
이번 키키 에피참여곡 반응이 ㅈㄴ좋아서 담에 또 작업할 수도 있었는데 저런상황이면 일단 에피는 절데 또 작업 안할듯
제작 과정에서 소통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는데 관행적 일처리로 문제를 방치한 게 가장 아쉬움이 남는 지점이고 냅다 데모를 올려버린 에피의 대응도 적절치 않아 보이긴 합니다
요즘은 민감해서 진짜 조금만 참여해도 이름 다 넣던데
작곡에 이름 없어서 신기하긴 했음
근데 작곡 참여 안 해도 레전드인게
에피 스타일로 누구보다 에피 같이 곡 찍어냄 ㅋㅋㅋㅋㅋ
이건 에피쪽에 더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음. ㅈㄴ 에피깔인데 작사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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