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팝 3를 까는 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이거임
1. 시서 감성이 ㅈ같다 (가장 중요)
2. 사운드가 양산형에 가깝다
1.은 그냥 자기가 싫은거지
쓰팝3의 평가가 낮아야할 근거도 없는데다가
그냥 시스템 서울이 싫은거임
이게 평가 하락의 주된 이유라는것과
거기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충격을 좀 먹었음
2.는 쓰팝3가 양산형으로 들리면
진지하게 하이퍼팝, 디지코어를 별로 안 듣는거임
듣더라도 사운드에 귀를 기울인다기보다
시끄러움에서의 도파민만을 얻고 있는거고
양산형이라는 말도 그냥 시스템 서울이 싫어서
까내리려고 붙이는 수식어같음
절대 양산형으로 취급될 수가 없는 퀄리티임
여기 음악 커뮤 아닌가요
그냥 주제만 음악이지 음악적으로 건실한 글들보다는
단순 혐오의 비중이 높은 글들이 더 많아지는것 같네요
지금 인기글들만 보더라도
어떤 아티스트든간에 까는 입장이든 빠는 입장이든
화가 잔뜩 나 있음 다들 왜 그래요
음악으로 얘기합시다 제발




개추
이패턴을 벗어나지를않음
그냥 앨범이 별로이기 전에 시스템서울이 싫은 거 같은데
양산형 소리는 ㄹㅇ 억까
보통 그 장르에서 들어본 앨범이 10장도 안 되는 사람들이 양산형이라는 단어를 유독 애용하는듯
쓰팝3 상당히 아쉽게 듣긴 했지만 비단 디지코어/레이지류 뿐만 아니라 앱스트랙/드럼리스류에서도
빌리우즈나 얼스웻셔츠밖에 안 들어보고 심지어 가사는 해석하려는 시도조차 안 해본 거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양산형 앱스트랙을 혐오하더라구요
단지 자신의 취향에 안 맞는 걸 번지르르한 단어 써서 설득력 부여하고 우월감 챙기려는 거 같아서 상당히 꼴뵈기 싫습니다
유독 하이퍼팝이 호불호가 강해서 비판도 좀 씨게하는 감이 있긴 한듯 근데 또 유독 하이퍼팝 장르팬들도 자아가 좀 쎔 걍 좋으면 소비하고 아니면 말면 되는걸 굳이 별로니까 너네도 별로인걸 인정해 빼액 하는거 꼴보기 싫은데 이건 ㅈㄴ 쩌는 음악이니 너네도 좋다는걸 인정해 ! 빼액 하는것도 꼴보기 싫을 뿐
근데 머 그게 커뮤니티니까...
감성 안맞을순있는데 구체적으로 이유를 대면서 하면 이해되죠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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