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스포츠 클럽 시간에 축구하고 싶은 애들 축구 하고 농구하고 싶은 애들 농구하고 그러는데
아파트 주민이 농구하는 거 시끄럽다고 민원 넣어서 농구를 못하게 됨.
애들 몇 명이서 농구하는 게 뭐가 그렇게 시끄럽다는 건지 모르겠음. 애들한테 소리 지르지 말라고 선생님들이 옆에서 주의도 시키는데. 청각이 얼마나 좋은거야
그래서 농구 팀이랑 축구 팀 병합 됨
그러니까 축구 인원 수가 2배로 늘어남
-> 시간을 쪼개서 써야함. 45분이 20분으로 줄어듬. 반토막 남
금요일에 한번 있는, 공부하느라 지친 학생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승부욕을 불태워주는, 협동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땀을 흘리게 해주는 시간인데
기분이 너무 뭣같아서 주민들 모아놓고 가운데 손가락 날리고 싶었음.




다시 학부모가 운동시켜야된다고 민원 넣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일년에 몇변한다고 그런거 이해 못해주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
학교 주위에서 살면 소음은 당연히 감안해야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애들이 운동 하루종일 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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