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쇼미 무대들 보고서 좋다고 느꼈어요
방송이 방송이다보니 태도나 이런 것도 보여서 그렇지
랩을 듣다보면 솔직히 오.. 좋더라고요
톤과 비트 초이스가 만드는 무드의 맛,
그 긍정적인 생각들이 들게 만드는 바이브가 좋고
여유로운 플로우와 라임구성이 듣기 편하고 감성 자극되는 부분들도 있고
가사는 깊게 안 봤지만 시적인 느낌도 들고
과하지 않은 정보 전달이 딱 세련됐다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와 별개로 안타까웠던 것은
심적으로 몰려있단 느낌을 받았는데
무대를 하는 모습이 생각도 많고
여러모로 고민도 많아 보이고
좀 불안불안해보였던
그래서 야차에서도 랩하기전 그런 모습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
그러면서도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아쉬웠던 것이 더 잘 할 것 같은데
뭔가 뭔가 치고 나와야 하는데 치고 나오지 못하는 그게 실력이 원인이 아니라
분위기에서 보여서 좀 많이 아쉬웠던 느낌이네요
동시에 야차에서 친이 찐텐으로 화가 난 심정이 이해도 되고 ㅋㅋ
친하니까 엄청 잘 하는 형이란 것 알아서 그냥 하면 될텐데 왜 머뭇거리나 그런 마음에 답답한 모습이 보였던 듯
랩 충분히 잘 하고 올패스 받을만한 실력도 있는데
나중에 또 도전이란 것을 하게 된다면
도전하는 것인데
결과는 별로 안 중요하단 마인드로
심플하게 그냥 보여주고 내 무대하고 멋있는 모습 봤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타부타 설명들, 하고 싶은 말들, 보여주고 싶은 것들
모두 랩으로 해도 되니까 ㅋㅋㅋㅋㅋ
걍 음악에 담으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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