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은 저항정신이 있긴한데
근데 일부는 존나 잘못생각하고 있는게
정부, 거대기업의 횡포에 맞서고 무슨 독립운동하고
서민의 애환을 다루는 느끼는 그런게 아니다
그건 밴드음악에서나 찾을 일이지, 저항 좋아하고 데모를 젊음의 상징으로 알던
일부 락팬덤들이 음악을 아주 딥하게 듣기 때문에
힙합까지 같이 좋아하게 된 경우가 많고,
한국이 인터넷 네티즌 문화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이 헤비리스너들이 팬덤을 이루고 힙합도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긴 했다.
이 커뮤니티 선배님들의 장점을 이야기 하자면 음악에 대해 물어보면 모르는게 없고, 탑스터도 장르별로 1분안에 만들어 내며
음악견해 차이로 댓글싸움하면 방대한 지식과 키보드 짬바가 있어서 이기기도 존나게 빡세다는 것이고,
단점을 말하자면 주입식 교육과 한국 특유의 고시공부 탓인지
먹물냄새를 존나 심하게 풍기고, 좆대로 씨부리는 뉴욕 시궁창 냄새나는 갱스터 앁, 남부클럽 엑스터시 냄새나는 파티앁 보다는
제이딜라나 매들립 같은 범생이, 음악엘리트들을 좋아하다보니
한국래퍼는 한국말로 랩 해야하고, 가사는 뼈대있고 사회비판이 들어가거나 시적이고 철학적이고 문학적이고
거기다가 개성이나 오리지널리티도 있어야 한다고 여기며,
외국거를 베끼고 겉멋만 든 사람들은 욕하다가도 너무 인기가 있으면
겉으로 인정하는 척은 하지만 조금만 빈틈을 보이면 바로 본색을 드러내며 공격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까이던게 식케이다.
식케이는 미국살다온 철부지 도련님 느낌이었지 데뷔 때부터
큰 입을 가진 제이지 처럼 랩에 유리한 체질도 아니고 타고난 이야기꾼(리릭리스트)도 아니고
자신은 누구인가, 이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고뇌하는 예술가의 혼을 가진 인간이 아니었다.
걍 단순히 자기가 하고싶은거, 되고싶은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했고 그걸 꾸준히 열심히 해왔다 생각한다.
이 사람이 무슨 뼈대있고 철학있는 가사와 자신의 쑥갓인생을 고찰, 성찰해야만
좀 더 성숙하고 업그레이드 된 래퍼라고 자꾸 기대를 하는지.
사실 힙합이란게 뭐 대단한 사명감이 있고
내가 존나 우월하고 깨어있는 아티스트임을 보여주거나 엄마가 흑색당원이라 사회를 개혁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걍 가장 젊을 나이에 자기랑 비슷한 놈들 사이에서 존나 멋있고 싶은게 다이고
무슨 철학적 시적 문학적 가사라 한들 단순히 사대부 한량이 정자에서 술쳐먹으며 현 시국을 비판하는 시조
읊조리는 것도 알고보면 기생들 꼬셔서 꽁술 쳐먹어볼라는 수작인거면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요즘같은 쇼츠시대에 젊은 사람들이 말끝마다...이 붙는 옛 구구절절
가사마다 메타포가 있고 곡곡마다 유기성이 있어야 하는 소설책 먹물 감성을 왜 이어받아야하는지 ㅋㅋ
이들은 힙합이 어느새 마약하고 섹드립, 패드립 하고 센척이나 하는 허세힙합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다똑같은 하이퍼팝이니 레이지 카피니
한 10년전이었으면 가짜힙합이라고 현 세태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겠지만
이제 그랬다가는 늙었다 소리 들을까봐 자기 입맛에 안맞으니 한숨만 토로하고 있다.
이들이 주름잡던 커뮤니티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증거지.
결국 폭력과 자극적인 가사가 난무하는 90년도 미국힙합은 들어도
뼈대 있고 깊이있는 영혼이 담긴 2010년 한국힙합은 안듣는 이유
사람들이 희망과 열정 노오오력을 상기하는 코드림 코드림 외치며 예전 비프리를 그리워하지만
막상 댓글로는 비프리의 뇌없는 가사를 복붙하고
양홍원은 붐뱁하던 시절이 더 좋고 지금은 뭔말하는지 도저히 못알아듣겠다 재능이 아깝다해도
정작 지금 양홍원이 더 인기 많고 씬에서 입지가 높은거 보면
오히려 지금 젊은 세대들이 힙합의 본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간거 같은데
뇌없는 가사, 확 와닿고 확 도파민 터져야하는 것이
너희의 그 ....붙는 구구절절 감성이 진국이야 이늠아에 대한 저항일지도 모른다.




투팍 비기 같은 갱스터 shit은 아니지
음악 자체를 잘해서 유명해진 범생이가 맞지
딜라와 매드립이 범생이? 이름만 들어봤지 음악은 제대로 들어본 게 없는 티가 나네
딜라와 매드립이 범생이 음악은 아니지 않나요
정도로만 얘기해도 되는데 구욷이구욷이 깔아뭉개고 아는척하고 싶어서 온몸 비틀기
제생각엔 힙합이 저항이 뿌리란 와전이 서태지에 의해 생긴거같아요
요즘. 래퍼들은. 가사가. 어쩌고. 저항정신이. 어쩌고. 쯨!~~
딜라와 매드립이 범생이? 이름만 들어봤지 음악은 제대로 들어본 게 없는 티가 나네
투팍 비기 같은 갱스터 shit은 아니지
음악 자체를 잘해서 유명해진 범생이가 맞지
딜라와 매드립이 범생이 음악은 아니지 않나요
정도로만 얘기해도 되는데 구욷이구욷이 깔아뭉개고 아는척하고 싶어서 온몸 비틀기
ㅋㅋㅋㅋ ㄹㅇ 맥락이 보이는데 단어에 집착해서 무지성 양발태클
글 잘 읽었습니다.
'힙합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저항정신과 같은 이데올로기가 들어간 답은 그 시대(아마 00~05..?!)가 찾은 답이겠죠.
지금은 또 지금 시대에 맞는 답을, 작성자 분처럼 내리고 있는 것이겠죠.
무엇이 맞다틑리다를 판단하기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힙합은 무엇인가? 내가 힙합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얼마 전에 김상민 엘범, 이케이 엘범을 자주 돌리다가 우연히 가리온 1집을 들었는데, 오히려 좀 신선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예술은 향유함으로서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힙합이라는 음악과 문화를 최선을 다해 즐겼으면 좋겠어요. 힙합만큼 다양하고 새로운 것이 계속 나오는 음악이 어디 있나요?
가슴 안엔 사랑만
증오들은 rest in peace
뜬금없기는 한데 양홍원 붐뱁 EP나 앨범은 하나 내줬으면 좋겠음
상상만 해도 즐거움
이 글도 그냥 니가 싫은 음악을 틀딱 범생이 취급하고싶은거잖아ㅋㅋ 취향과 개인에 대한 존중은 1도 없고 그냥 요즘음악 못느끼고 옛날게 최고인 틀딱 취급하는 니가 요즘음악을 뼈대없고 근본없다고 생각하는 틀딱이랑 뭐가 다름
존나 예민하시네 시험이라도 망쳤나 ㅋㅋㅋㅋ
뭐 그것도 있겠지만 이제는 좀 인정해라에 가까움
이제는 좀 인정해라<- 취향강요 잖음 그냥 내로남불이 존나 짙어서 살짝 역해서 그랬음 본인이 가진 새롭게 다가오는 음악이 반드시 좋다는 듯한 스탠스와 틀딱들이 가사에 뼈대 없으면 인정을 안하는 스탠스 모두다 그냥 지 말이 맞다고 박박 우기는거고 인정을 하는것도 안하는것도 다 의견이고 자기 생각인데 그냥 “인정 못하겠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못넘기고 ”인정 안하면 ㅂㅅㅋㅋ“ 해버리는게 안타까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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