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팬의 시점임을 밝힙니다
처음에 채널명부터 시작해서 앨범이 안 좋게 끝난 타이밍까지, 너무 완벽하게 시기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해서
‘아니…. 스윙스처럼 아쉬울 거 없는 사람이 왜 이런 유튜브 채널을 하는 걸까?‘ 라고 생각하고 ’멘탈적으로 많이 힘든가? 놔버렸나?’ 라는 생각도 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니까 그게 아니라
아, 힙합은 다시 돈이 안 되고 AP는 자기 원래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고 자기 음악도 이제 셀링이 안 되고
배우는 하고 싶은데, 스윙스 같은 사람도 배우를 도전하는게 리스크가 큰 도전이였구나… 힙합불황보다 심각한게 현재 한국 영화니까
이 사람은 그래도 도전을 하는구나. 리스크가 걸린 그 도전을 할 때, 그 심장이 터질듯한, 목숨이 위협받는 듯한 그 감각에서 살아있음을 느끼는구나. 정박해 있을 때가 아니라 항해 할 때 행복을 느끼는구나.
무대를 서든, 중요한 면접을 보든, 좋아하는 여자 앞이든 우리 모두는 몸의 위협 감지 센서에서 불이 나는 경험을 다 해보잖아요. 그 가슴이 터질듯한 감각을 싫어해서 저는 그런 경험을 별로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 사람은 그 감각에서 살아있음을 느끼는구나 그래서 배우하는구나 스윙스의 도전을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채널명이 <에겐남 스윙스> 같은 짜치는 이름인 것도 그래야 사람들이 클릭하는 것도 있고, 뭣보다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가오쟁이 스윙스’에 대한 억까를 없애고 싶은 것도 어느정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스윙스처럼 손에 꼽게 성공한 사람도(음악과 사업으로 건물주? 말도 안 되는 일이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 돈 없어서 고생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부자여도 예체능하고 도전하는 불안정한 삶은 돈이 없는 삶이구만!‘ 이라는 사실에 묘한 위안(?)을 얻네요ㅎㅎ..
영원히 스윙스 팬일테지만 최근 행보는 의문이 들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어느정도는 이 사람이 어떤 심경인지 알게 된 것 같아요.
Keep going이에요 형 화이팅




정박해 있을 때가 아니라 항해 할 때 행복을 느끼는구나.
여기서 극 공감하고 가요
저도 스윙스의 오랜 팬이지만 요즘 행보는 한때 본인이 어드스피치 데드피한테 했던거 똑같이 당하고 그저 '런' 했다고 밖엔 생각이 안 들더군요.
정박해 있을 때가 아니라 항해 할 때 행복을 느끼는구나.
여기서 극 공감하고 가요
기억하셔서 말씀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옛날~~ 십년전 쯤? 스윙스가 인스타에 이 문구 올린 적 있음 ㅋㅋㅋ
아 그래요? 하긴 유명한 인용구니까요ㅎ
저도 스윙스의 오랜 팬이지만 요즘 행보는 한때 본인이 어드스피치 데드피한테 했던거 똑같이 당하고 그저 '런' 했다고 밖엔 생각이 안 들더군요.
ㄹㅇ 임
진짜 오랫동안 봐온 입장에선
업보라는 소리밖에 안나옴
이것도 일종의 카르마긴 하죠.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리ㅜㅜ
사즉생 생즉사
어렸을 때 스윙스 싫어했었는데 지금은 응원
인간적으로는 진짜 멋있는 사람임
절대로 현실에서 안주하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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