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퍼포먼스나 사운드보단 가사에 좀 더 중심을 두고 들어야하는 앨범인데 발매 좀 지나고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니까 가사가 맥아리가 없긴 하네
누구나 다 아는 사회현상 나열과 막 엄청 와닿지는 않는 개인사를 털어놓고 랩의 호소력으로 그걸 채우려는 느낌인데 랩도 예전만큼 맛있지가 않아서 그것도 실패한 듯 함
리드머 기준 3~3.5가 맞는 것 같음
누구나 다 아는 사회현상 나열과 막 엄청 와닿지는 않는 개인사를 털어놓고 랩의 호소력으로 그걸 채우려는 느낌인데 랩도 예전만큼 맛있지가 않아서 그것도 실패한 듯 함
리드머 기준 3~3.5가 맞는 것 같음
해석이고 뭐고까지 갈 필요도 없이 예술이라면 직관적인 데서 매력을 느낄수 있어야 하는데 일단 그거를 실패했음
들을수록 좋아질 줄 알았는데 들을수록 아쉬운…
그리고 쳐낼트랙도 많음, 앨범이 쓸데없이 길어
맛이 없는데 양이 많은 ㄷㄷ
하지만 앨범 안에서 주장들이 모순되는 지점을 통해 자신의 혼란을 표현한 것은 정말 재미있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