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반이다 이건 아닌데, 싸다 만걸 넘어서 쏙 들어간 느낌
초반에 수위가 내 기준에서 꽤 높았는데, 딱 거기까지였고 16~20 들으면서 그 감흥이 짜게 식었음. 수위 높을거라고 말하고 다녔으면 확실하게 직관적으로 깠어야.
그래도 Wrap it up 포티몽키 더블링 - CQTS 일리닛 피쳐링 구간이 너무 쫀득해서 이 구간이 제일 기억에 남는듯
Vivid 선공개했을 때 한 1분 듣고 노래 껐던거 같은데 앨범채로 들으니까 되게 좋았어서 8~9 구간도 기억에 남음
앞에 말했듯 15~20이 좀 지루했는데, 거기서 Lost Love가 멜로디컬하게 나와서 솔직히 좋게 들었음. 근데 곡이 너무 짧지 않나 싶음. 스베랑 공공구 비중이 더 커야했지않나…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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