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은 오래 전에 하고 올해 유난히 자주 들어오는 편인데
케이플립 글들은 패턴이
케이플립은 명반임! -> 엥? 그정도는 아님
케이플립은 평작임! -> 엥? 그정도는 아님
이 두 패턴이 대다수인데 끊이지 않고 왈가왈부해서 좀 지겹더라고요
킁이랑 UGRS 나왔던 해에도 케이플립때처럼 1년동안 똑같이 저 소리만 했었나요?
케이플립 글들은 패턴이
케이플립은 명반임! -> 엥? 그정도는 아님
케이플립은 평작임! -> 엥? 그정도는 아님
이 두 패턴이 대다수인데 끊이지 않고 왈가왈부해서 좀 지겹더라고요
킁이랑 UGRS 나왔던 해에도 케이플립때처럼 1년동안 똑같이 저 소리만 했었나요?
케이플립이 윙줌이니 식줌이니 개초딩마냥 싸우는 분들이 있어서 유독 심한거같애여
앨범퀄 전쟁이 아니라 식윙 전쟁이 되는거임
레이지자체가 호불호 심한 장르라
갈리는 것도 한 몫 한다고 봄
케이플립이 윙줌이니 식줌이니 개초딩마냥 싸우는 분들이 있어서 유독 심한거같애여
앨범퀄 전쟁이 아니라 식윙 전쟁이 되는거임
아 맞다 그랬었지 참
식윙전은 식이 압도적판정승일텐데
레이지자체가 호불호 심한 장르라
갈리는 것도 한 몫 한다고 봄
킁도 엄청 갈렸죠
제가 엘이하면서 본 것 중에서는 케이플립이 제일 심하긴 함
킁은 빅쇼트가 어느 정도 정리하기 전까진 케이플립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였음 걍 발매 첫날부터 게시판 미친들이 달궈서
ugrs는 boyhood와 비교했을 때 음악성은 확실해서 명반 아니다 라는 의견은 많지 않았는데, 올해의 앨범이다 라는 의견에서 많이 갈렸죠
킁 때 제 기억으론 신기루로 대표되는 타이트한 랩을 강점으로 삼던 씨잼이 갑자기 hugh hefner, junky 등에서 이모랩을 조지니까 그때부터 호불호 갈리는 소리가 솔솔 나왔는데, 그걸 앨범 단위로 내놓으면서 호불호가 극단으로 치달았었어요. 그때 씨잼도 인터뷰에서 나도 변하기 전 내가 그립다 근데 어쩔 수 없단 식으로 말한 걸로 기억하고
식케이는 그래도 자기가 하던 깔을 나름 쭉 유지하다 케이플립에서 딱 터뜨렸다고 보는데, 씨잼은 사실상 랩 커리어 제2막 급인 변신이었으니. 진짜 빅쇼트가 여론 굳힌데에 큰 지분 갖고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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