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시 셋다 랩 ㅈㄴ 잘하는거 맞는데
쇼미에서 뜰려면 영어 좀 안써야함
랩퍼블릭에서 오카시 문제가 뭔지암?
방송라이브로 볼땐 랩 적당히 치네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니 얘네 기억나는 라인이 단 하나도 없음
난 아직도 노선의 '약은 내려놓고 어쩌구~'
'살아가는게 숙제야 어쩌구~'
이거 기억남
근데 노선도 사실상 랩 70퍼가 영어인데도
내가 기억하는거 보면 오카시 얘들 영어 너무 쓰긴한듯
아님 순수 랩실력이 방송에서 기억날 정도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라프 산두 제프리 화이트 두 명은 나오면 재밌을 듯
블록깨기였나 재이통 다민이랑 같이 한 무대에서 제프리가 한 훅 ㅈㄴ좋았던건 기억나는데 가사는 기억안남ㅋㅋ 점빠러빼애액싯~ 어쩌구~
본선 포함에서 제일 좋았는데
쇼미에서 뜰려면을 차치하고서도 줄여야된다 봐요
영어 ㅈㄴ 써도 괜찮은데
한 줄 정도는 어눌하더라도 한국말 박아줘야 임팩트가 강함
그거의 좋은예가 플로우식이죠 ㅇㅇ
80이 영어인데 깨알같은 한국어 라인이 아직도 기억나죠
10억짜리 열매~
그것도 문젠데 난 개인적으로 너무 멋있는척을 해서 그게 문제인듯
그 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그냥 비인간적이고 캐릭터가 없는 느낌
뮤비도 봤고 방송도 봤는데도 외모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하나도 모르겠고 이 사람들이 말하는거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거같음 가사도 다 영어라서 뭔생각하면서 사는 사람들인지 전혀 감이 안온다는거임
ㅇㅇ 이것도 맞아요
래퍼에게 중요한 캐릭터가 없어요
분명 랩이랑 음악은 트렌디하게 잘하는 새기들인데
랩 음악 다음으로 래퍼에게 중요한
그래서 너가 누군데? 무슨말이 하고싶은건데?
이게 없음
진지하게 오카시가 앞으로 고민해봐야 할 문제임;;
내가 오카시 앨범도 듣고 방송에서 랩하는 것도 봤는데 멤버들 얼굴이
정확히 기억 안나는건 스타성이 그만큼 없단거임
요즘 우슬라임이랑 똑같음 ㅋㅋ
뭔가 멋있는 음악을 하는데 무슨말 하는지는 하나도 모르겠고 다시 찾아듣지도 않음
걍 보고 음 멋있긴 하네 그러고 마는거임
맞긴한데 orton에선 한글비중 꽤늘었음 캐릭터 없다는건 ㄹㅇ 공감되긴하는데 음악은 진짜좋음 오카시 일때는 색이 보이긴하는데 개개인으로는 방송에서 잡기엔 뭔가 부족함 뚜렷하지가 않은느낌
그래도 한글가사 넣으니까 더 찰진느낌도나고 "애스파 처럼 수퍼 노바 음" 처럼 별것도아니긴한데 꽂히는라인도 은근많앗음
이번 산두 지원영상 보면 나름 재치있게 한국어 썻던데
ㅇㅈ 뭔가 요즘 나오는 신인들한테 대부분 그런 느낌을 받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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