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바이럴에 대한 공공구의 생각

뭐가 됐든 돈 없어서 음악 못하는 것보다는 나음

좀 쎄게 말하면 나만알고싶은음악 -> 이거 집착하는 게 븅신들임 챌린지로 뜨는 거? 뭐가 잘못임

너만 알고 있으면 그 사람 음악 접어야 되는데

아티스트야 뭐 돈 짭짤하게 버니까 안 좋아할 이유가 없죠ㅋㅋ

부정적으로 보는사람들은 나만알고싶은데

남잘되는게 배아픈심리 ㅋㅋㅋ

산책 챌린지는 이상하거나 억지스럽지 않아서 괜찮던데

노래 잘된거랑 별개로 이상한 춤추는건 너무 거부감들던데

챌린지에 거부감이 드는건 맞긴한데 거슬리거나 싫으면 걍 뜰때마다 넘기면 되는거니까.. 아티스트가 돈 잘 버는게 제일 중요하긴 하죠

챌린지나 바이럴로 뜨는거 싫어할수는 있지만, 이제 흐름이 그런쪽으로 바뀌었다는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인정을 해야할 듯

아티스트 입장에서야 곡이 잘되니까 당연히 기분 좋은거고 (더군다나 공공구가 메이저에서 노는 아티스트가 아니니까 이렇게 잘되는게 정말 행운이죠)

꼰대들 개많네

바이럴이 무조건 나쁜게 아닌데

그니까 좀 볼때마다 느꼈음

아티스트는 자기 음악으로 결국 뜬거니까

공공구 배 벅벅긁으먼서 앗싸 바이럴 하면서

신나할 거 뻔히 보였는데 방구석 힙합 경찰관들이

"이렇게 소비 될 음악이 아닌데..."

하는게 진짜 개씹덕 오타쿠마냥 행동하는 것 처럼 보였음

유기농 자연빵

같은 워딩에서 MZ 인방 냄새 진하게 나서 거부감 드네

아티스트가 직접 말하니 더더욱

내일 낮 12시 저거 새앨범임?

거부감 드는건 사람 마음이 그런거니깐 그럴 수 있어도 바이럴되고 돈 벌면 좋은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