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엔 막 5점 만점에 3.5~4점감이다 이런 말 막 나왔는데
발매뽕 빠지고 리드머 리뷰 나오니까 나무위키부터 댓글까지 다 곡은 몰라도 앨범은 구리다카네...
초반 4곡과 이후 곡이 느낌이 확 달라서 그렇지 나름 완급조절도 괜찮았고 띵띵땡땡 ~ 오늘날 라인은 카타르시스 터지던데
갠적으론 앨범 단위로도 괜찮았는데 다들 그다지 평이 안 좋아서 의아했음
발매뽕 빠지고 리드머 리뷰 나오니까 나무위키부터 댓글까지 다 곡은 몰라도 앨범은 구리다카네...
초반 4곡과 이후 곡이 느낌이 확 달라서 그렇지 나름 완급조절도 괜찮았고 띵띵땡땡 ~ 오늘날 라인은 카타르시스 터지던데
갠적으론 앨범 단위로도 괜찮았는데 다들 그다지 평이 안 좋아서 의아했음
딱 행사 뛸때 신나는 노래들 모음인데
앨범이니까 서사니 유기니 하는 어디서 쭈아들은 좃같은 무언가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탁상이론꾼들이 많음
유기성이 필수적인 앨범이 있는거고 아닌 앨범도 있는 것이고 얼은 후자
원래 별점뜨고 입 싹 씻는 게 한두번도 아니고
좋게 들었으면 그 감상 가져가세요
초반이 좋아야 후반도 술술 넘어가는데 첫인상을 너무 조져먹은 감이 있음 원래 호불호 강한 래퍼기도 했고
유기성은 솔직히 2번 트랙만 지우면 됨
처음 들을때는 힙합으로 생각하고 들어서 좀 별로였는데 내용 알고 들으니까 좋았음 베이지같은거 생각하면 별로일수밖에
솔직히 올해 들은 앨범 중에 Joat ㅇㅇ
좆드머 별점 나오기 전부터 가진 오래된 생각
아니 난 존나 잘만든 거 같은데 반응이 생각보다 별로네..
좋고나쁨을 떠나서 머쉬베놈이 그 캐릭터와 소모된 컨셉을 가지고 할수있는것의 최대치의 90퍼센트는 한거같은데
결국 작품성이 엄청 뛰어나진 않았더라도 개인의 입장에서는 잘 한거임 사람들도 별로 기대도 안했을듯 솔직히 나도 그랬고 지금 얼보다 훨 구릴줄 암
잘 들었던 사람들도 평론지에서는 좋은 평가 안 나올 거라고 다 예상했어요
처음 들었을때부터 그닥..
이것저것 섞였어도 머쉬베놈의 개성이 돋보이고, 곡들도 어느 정도 긴장감 있게 연결되어서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함.
그렇게 안좋대잖아요...그럼 그런가보죠...
한국의 얼을 테마로 뭔가 있어보이게 만들고 싶어한 거 같은데, 그게 너무 얄팍해요.
의도가 뻔히 보이고 있어보이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대중들한테 먹히니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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