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들이 연예인 취급받는 거 잘 이해를 못하겠음
이영지같이 방송이나 예능 많이 나오는 사람들은 알겠는데
요즘 래퍼들 솔직히 전처럼 방송 자체를 잘 타지도 않고
나와밨자 랩 힙합 경연이고 예능 출연은 ㄹㅇ 손에 꼽는데
왜 사람들이 연예인이랑 동일 선상에 놓는지 모르겠다
래퍼들 중에서는 연예인에게 필요한 역량이 심히 딸리는게 대다수일텐데
래퍼들이 연예인 취급받는 거 잘 이해를 못하겠음
이영지같이 방송이나 예능 많이 나오는 사람들은 알겠는데
요즘 래퍼들 솔직히 전처럼 방송 자체를 잘 타지도 않고
나와밨자 랩 힙합 경연이고 예능 출연은 ㄹㅇ 손에 꼽는데
왜 사람들이 연예인이랑 동일 선상에 놓는지 모르겠다
래퍼들 중에서는 연예인에게 필요한 역량이 심히 딸리는게 대다수일텐데
개인적 생각으로 그 이유중 하나는 유튜브란 매체가 등장하며(추가로 인스타도,,?) 대중이 연예인 내지 공인이라 인지하는 바운더리가 넓어진 것도 있지 않나 싶음 tv에 공중파에 나가지 않더라도 접하기 쉬워지니 자연스레 연예인 취급하는 범위가 넓어졌단 생각이 듦
비제이 요새 말론 스트리머들도 과거에 비해 조심하고 사고치면 뉴스에까지 나올수 있고 워딩이 이상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너 공인이잖아 소리듣는것과 비슷한 맥락 같음 저들이 생방하고 유튜브 올린다고 연예인 공인 취급을 받듯이, 래퍼들도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인스타 라방도 숏츠나 풀영상 등으로 타의더라도 올라가고 뮤비나 인터뷰 누군간 일상을 올리고 그게 알고리즘에 따라 장르팬 외에게도 접해지게 되기도 하고 티비에 나온적도 있다 그 자체로 충분히 그런 인식이 생겨버리는 것 같달까
뭔가 신문이란 매체의 등장으로 주류매체가 변하며 연재되게된 이광수의 무정이, 당시엔 천박한 남녀상열지사를 다루고 아무나 볼수있는 신문에나 게재했다고 뜨거운 감자였지만, 그렇게 현재에는 근대소설의 시초라 평가받는 작이 되었듯이 연예인 내지 공인의 정의와 범위에 대한 왈과왈부도 주류매체의 변화 과도기에 나타나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 난 생각됨
오히려 인터넷이란 매체가 생겨나며 종이에서 인터넷으로 주류매체가 옮겨가며, 웹툰과 웹소설 전자책이 기존 시장을 잠식하며 문예든 출판만화든의 등단을 거치지 않고도 작가라 불릴 자격이 있냔 취급에 대한 많은 진통 겪은것에 비해, 티비에서 인터넷이란 매체가 생기고도 늦었다면 늦게 진통을 겪고 있지 않나 그과정에 연반인 인플류언서 등 여러 명칭도 생겨났지 않나 싶기도 하고ㅎㅎ
유튜브로 인해 유명인 허들이 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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