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심 이해가 안 된다.

’묶어놓고 돌 던져‘를 위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이 분이 말하는 저스디스의 디스가 진흙탕인 이유는 대중에게 이찬혁의 디스에 관한 ‘납득가능한’ 이유를 곡에서 설명하지 않고 ‘꺼져‘라고 얘기했기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물론 영상 전체를 다 보고 오는게 나을 것 같기는 해요, 왜곡이 약간은 있을수도 있어요)

그러면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1.8진, 군대 얘기를 ‘vvs freestyle’에서 대중이 이해하게 풀었어야했다고 합니다, 그게 힙합이라면서.

진짜 가사를 보면서 곡을 들은건 맞는가 싶네요.

”니네가 신경 쓴 내 문제는 음악 아닌 일뿐 내가 신경 쓴 건 다 음악 안에 있고 내가 왜 돌아가 to the past bro“

이게 저 이슈에 대한 대답이 아니면 도대체 뭔가요?

애초에 저스디스는 꾸준히 저런 이슈에 대해 대답해왔음에도 ’혐오하는 일부 대중‘이 긁는데, 그런 일부 대중의 니즈까지도 다 맞춰줘야하고 꺼지라는 말 하나 못 하나요?

화나서 저 분 랩 하는거 듣고 생각나는 한마디

조광일 우라까이 파쿠리, 근데 하위호환.

(유튜버 한명한테 긁히는게 추해보이는데, 맨스티어에도 안 긁힌 제가 저 영상 만큼은 보면서 진짜 긁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