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힙플라디오 게스트 문제가 아니고 무조건 mc차이임

회차 지날 때 마다 댓글에 계속 쿠기 얘기 나오고 민수 민심 창나니까 젓딧 때부터 휘민이 민수까지 챙겨줘서 민심 다시 오르고 정상화 된 상태였는데 

휘민 서포트 없으니까 민수 다시 개찐따 되고 한요한 얘도 보니까 걍 민수2임. 

게스트 나오기 전에 둘이 인트로 노가리 5분 정도 했는데 이 때부터 진짜 존나 탈주 마려웠음.

그래도 게스트 때문에 참았는데 게스트도 막 지들이 메이킹 하는 애들이 아니라 방송 살아나질 않더라

민수랑 한요한 진행하는 거 보면 진짜 딱 학창시절에 쉬는 시간 되면 어떻게든 어색하지 않게 그 10분 보내보려고 같은 찐따 친구들 만나서 어색하게 10분간 프리토킹 조지는 그런 애들 보는 거 같았음

방송 보는 내내 휘민이 너무 그리웠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