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고랩으로 반짝 떠도 앨범이 없으면 그냥 빠르게 잊혀지는듯
마치 쇼츠같은 느낌으로 한두개 성공 했다고 오래 롱런하지 못함
그래서 예전 랩퍼들이 전부 앨범부터 내고 활동했던 이유가 매우 고전적인 방식이 아니라
자신을 알리고 증명하는 가장 합리적이고 빠른방법이 였던거임 책으로 비유하면 출판한 다음 그책에 대해
사람들이 보고 평가를 받을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던거임 나쁘던 좋든
근데 요즘은 앨범도없이 활동을 하다보니 정체성이 없는 느낌임 그냥 유행따라 하다가 사라지고
랩을 잘하는거보다 앨범으로 보여줘야 진짜 남는거임 마라톤완주한사람과 단거리만 해본사람의 차이가 명확한 것처럼
그만큼의 연습과 땀과 노력 시간을 쏟았다면 어느 한부분에서 드러날것이라고 생각함
근데 아래처럼 좋은앨범을 내도 반응이 시큰둥한것도 있긴함..그런부분은 항상 아쉽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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