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Fashion) 러너에서 패션(Passion) 러너로, 래퍼 레디 3개월만에 시드니 마라톤 42.195km 풀코스 도전 (feat. 아식스 메가블라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B0LdGKBUtKU

래퍼 레디는 자신을 괴롭히던 우울감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시드니 마라톤에는 더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죠. 마른 사람, 뚱뚱한 사람 그리고 77세의 여성 완주자도 있었고요. 심지어 다리 한쪽이 없는 러너도 있었어요. 그러나 그들의 결핍이 마라톤의 동력이었습니다. 레디는 3개월 동안의 훈련을 통해 시드니 마라톤 풀코스를 4시간 35분 59초만에 완주했습니다. 그의 말대로, 느려도 멈추지 않고 끝까지 갔습니다. 레디의 도전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