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서 랩하고 있는 고1 si9이라고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기억만 해도 좀 더 계절이 뚜렷했던 것 같은데 요즘들어 계절에 아무 감정이 없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게 느끼고 본 걸 바탕으로 몇달동안 믹스테잎을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정말 퀄리티가 어떻든 열심히 만든 작품이고 정말 많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다들 한번씩이라도 조금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오피셜 곡은 아니지만 좀 더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Z0w4KkRRYQ&t=557s
https://soundcloud.com/siwooj1203/sets/4qyouarters?si=3228f8f499414fa7a1ba9a87ba2e8d64&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Nomean
악마수리
재밌다
가사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횡설수설함까지 포함해서 풋풋하네요
근데 믹스테입 제목이 너무 이상해서 좀 평범하게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얘기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가사가 어려우실수도 있습니다! 믹테 제목은 나름 익스페리멘탈 느낌 주려고 한건데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다고 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이해가 어려운 게 아니라 표현력의 부족이죠. 개인적인 경험에서 공감을 이끌어내는 게 잘 쓴 가사가 가지는 효과 아닐까요?
근데 그냥 저는 그마저도 귀여운 학생의 무언가로 보였기에 좋았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