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마땅히 없는거같아 독서에 재미를 붙여보려고 합니다! 너무 어려운 책 말고, 감명깊게 읽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심리학에 대한 책이 재밌더라구요! 소설이나 고전문학도 좋아합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퍼기가오
왕의존재
크랙커
Rainymatic
Yeisdumbasf
릴태양
통감자
호밀밭의 파수꾼 최애
이건 읽어봤네요! 남자애 일기장 읽는 느낌이라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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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별의 물리학 스페이스오페라 재밌게 읽긴했는데 일반인한텐 좀 어려울꺼같아요
우주 관련 주제 정말 좋아하는데 책으로 영상이 아닌 책으로 접하기에는 장벽이 좀 느껴집니다ㅠ 아쉬워요
나의투쟁
1984
악마의 시
롤리타
감사합니다! 나의 투쟁은 저자가 히틀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4개는 유명한 4대 금서입니다
근데 1984는 공산국가에서 금서라서
저희한테는 읽기 좋고 옛날에 쓴 책 치고
요즘 사회에도 해당되는 부분이 많아서 진짜로 읽어볼만 합니다
어쩐지 검색해서 보는데 하나같이 주제가…ㅋㅋㅋ
1984는 예전에 감명깊게 읽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전부 내용들이 상당히 흥미가 가긴하네요
1984읽으시고 멋진신세계까지 읽으심됩니당
롤리타 묘사력이 좋대서 읽어볼라했는데
롤리타 진짜 글이 아름다워요
인간이 할 수 있는 묘사가 아닙니다
단지 그 아름다움으로 묘사하는 대상이 어린 소녀일 뿐이지
러브크래프트 단편 모음 추천드립니다
2222222
이거 받고
리처드 매드슨 중단편집 나는 전설이다
테드창 중단편집 당신 인생의 이야기
스티븐킹 중단편집 나이트쉬프트, 스켈레톤크루
헝거노마 앨범 듣고 궁금해서 읽어봤었는데 진짜 재밌게 봤음
멋진 신세계
총균쇠
총균쇠는 항상 읽어야지 생각만 했던건데, 잘 읽히나요?
전 군대에서 당직 설 때 많이 읽었어요 재밌슴다
혼모노
소년이 온다
입에 대한 앙케트
동조자
면도날
도스토프예스키 책 읽어보셨나요?
깊이감이 장난 아님
딱 하나만 추천하신다면요 ?!
저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요
언더그라운드 2부작 벼르고 있어요
하루키의 르포르타주입니다
이방인
모순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이방인은 몰입이 너무 잘 되어서 좋아는 하는데 또 읽기는 힘들더라고요
아 그런가요?? 이방인 재밌게 읽고 그 이방인에 나오는 생각 같은거에 뭔가 흥미가 있으시다면 시지프 신화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되게 어려운데 재밌어요
시지프 신화
면도날
사양
저 영화평론 책을 좋아하는데 신형철 문학평론가 책 다 재미있어요
하나만 추천하면 정확한 사랑의 실험
죄와 벌
위저드 베이커리 , 클로버 쉽고 재밌어요. 책을 처음 읽을 때는 우선 재미가 우선입니다.
개인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들이 재밌고 쉽게 읽히더라고요
이언 매큐언 <속죄>
양귀자 <모순>
갠적으로 현대소설 고트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입니다
김동식 조예은 책계의 드레이크 위켄드
여기서 조금 지적 김영하
책자체는 방구석 미술관
(고전은 초보라면 유의 중수인 나도 번번이 실패)
위즐은 꼭 한개는 읽어보시길
만약 학생이라면 국어 교과 수록작폼 보기 (음악으로 치자면 갭리스나 스킷을 빼놓고 감상한거랑 마찬가지 로스된게 있음)
- [x] 삼체1부
- [x] 삼체2부
- [x] 삼체3부
- [x] 들뢰즈의 미학
- [x] 사회계약론
- [x] 페스트
- [x] 여름
- [x] 싯다르타
- [x] 이방인
- [x] 나미야 잡화접의 기적
- [x] 면도날
- [x] 급류
- [x] 인간실격
- [x]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x] 국가(플라톤)
- [x] 구의 증명
- [x] 노르웨이의 숲
- [x] 다자이 오사무 선집
- [x] 1984
- [x]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x] 설국
- [x] 무의미의 축제
- [x] 이상 전집
- [x] 카프카 전집
- [x]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 [x] 쇼펜하우어의 인생수업
- [x]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것을
- [x] 그리하여 흘려쓴것들
- [x] 소문
- [x]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 [x] 비행운
- [x] 바깥은 여름
제 체크리스트인데 도움되시면좋겠네요!
황순원- 소나기
창작물속으로
대나무숲의관리자
미시마 유키오 - 금각사
실제 있던 일을 모티프로 쓴 소설인데 재밌어요
최근에 재밌게 읽은 건 구의 증명 정도
신경 끄기의 기술
기억 전달자
아서 밀러의 《모두가 나의 아들》, 아베 코보의 《모래의 여자》, 외젠 다비의 《북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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