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11에도 나오신 분 같은데.
https://www.instagram.com/reel/DNp2RTGP3bC/?igsh=azdqb3BtcGk5b255
전 이제는 이렇게 하는 랩은 못 듣겠어요.
나이가 어린 것 같기는 한데, 단조로운 비트에
특별한 기술은 없이 정박에 딱딱 들이밀어 넣는 거
더 이상은 너무 지겹고, 귀가 피로해요.
최근 지원영상 보니까 다 저런 식으로 랩하더라고요,,
https://www.instagram.com/reel/DNp2RTGP3bC/?igsh=azdqb3BtcGk5b255
전 이제는 이렇게 하는 랩은 못 듣겠어요.
나이가 어린 것 같기는 한데, 단조로운 비트에
특별한 기술은 없이 정박에 딱딱 들이밀어 넣는 거
더 이상은 너무 지겹고, 귀가 피로해요.
최근 지원영상 보니까 다 저런 식으로 랩하더라고요,,
쇼미에서만 이러는건 상관없는거같아요 일단 대중들을 만족시키는게 우선이니까
처음 들은 랩에 빠지게 된 계기가 초딩때 게임에서 bgm으로 나온 c.r.e.a.m이랑 shook ones 이런거여서 그런지.
그당시 처음 랩에 대해 알아갈 때부터, 비트 단조롭고 랩에 재미없으면 잠시도 못 듣겠더리고요.
응원하지만 앨범 작업물도 저렇게 나온다면 두 번 이상 들을 자신 없슴다
아직 어려서 톤 잡고, 라임 제대로 맞추고, 비트 플로우 등등만 조금만 수정하면 될 것 같아요. 기본기가 나쁜건 아니라서
뭔가 전보다 건강해진 느낌이라 보긴 좋네
글 보고 기대치 낮춰서 들어서 그런가 꽤 괜찮은데요? 뭐 보완할 부분도 있긴 하다만 지원영상이나, 2차 같은데서 짧게 하는 정도로는 좋은거같아요
쇼미의 장점이 아무나 도전할수 있는 무대라는거죠
도전 자체는 아름다운 겁니다
이런 수준으로 왜 나오나라고 하면 쇼미는 어떻게 존재해야할까요?
경쟁에 제한을 두지말아야하고 경쟁이 다른 모습으로 왜곡되는것만 막으면 됩니다
쇼미가 지난 성과를 잘 살리면서 과오를 줄여나갔으면 하네요
이런수준으로 왜 나오나라는 식으로 말하고자 한게 아니고, 저런 스타일의 랩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경쟁에 제한을 두거나 한 것도 아니고요. 그냥 저 랩에 대한 제 불호인 의견과 요즘 사람들은 저런 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갈 남긴겅에요.
제목에서도 쓴 것 처럼, 전 취향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었어요.
시원시원해서 쇼미에선 흥할 수 있을듯요
1차 2차 올라갈 것 같기는해요. 쇼미 11에도 3차까지 갔었나 했던 것 같고요.
쇼미에선 장점이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힙합에서 라이브로 승부보는 게 의미가 잇나 싶음
에이 뭐 얼마나 못하나 하고 들어봤는데 저 정도면 선녀죠
잘하는거죠
아뇨아뇨 저도 못 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취향에 대해서 물어본 글이에요. 저런 반복비트에 정박으로 톤 변화 약간 주면서 때려박는 랩에 대해서는 전 불호인데, 인스타 댓글은 다 호평이길래. 제목에서도 썼듯, 여기서는 어떤 의견들일지 궁금해서 글 남긴거에요.
제 취향대로 평가하면, (나이를 고려하지 않으면) 랩에 라임이 너무 적고, ( ___ㅏㅏ, ___ㅏㅏ ) 이런식의 라임배치만 주인건, 랩디자인적으로 좀 아쉬운 것 같아요.
와 김도윤처럼 랩하네 했는데 김도윤이네..
저는 시원시원하게 잘 뱉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라임 관련해서도 라임 있을 곳엔 충분히 잘 배치했다고 생각 들어요
그냥 취향 문제 같아요,,
아 랩 진짜 개 못 해 라는 생각은 절대 아니고, 조금만 보완하면 랩에서 후달린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 귀에는
지루하고 좀 피로한 것 같아요.
한 5년전부터 무게감없는 비트에 날 것의 톤으로 정박에 라임 맞추고 (약간의 변형을 주지만) 그러는 걸 듣고 싶지 않아도, 너무 많이 듣다보니 이제는 진짜 제 테이스트에는 좀 많이 힘겨운 것 같아요.
라임 있을 곳에 잘 배치한 것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전 예전에는 래퍼들이 많이 하던, 좀 더 복잡하게 한 문장에서도 라임 여러개를 끌고가면서 뱉던 랩이 그리운 것 같아요.
오히려 시원해서 좋아여
몆년전부터 힘빼고 멈블스러운? 랩이 많아져서 이런게 더 끌림
이번 지원영상을 많이는 못 봤지만 뜨는거 몇개 보니까, 트랩비트에 멈블랩이나 저 릴스에서 처럼 하는 랩이 제일 많더라고요.
다 각자 취향이죠.
근데 전 꼰대라서 그런지.. 너무 많이 들은 스타일이라 저런 랩은 좀 힘겨운 것 같아요.
최근에 리치이기 들었을 때 느낀 감상이 저 랩에서 느낀 감상과 정반대였어요.
박자도 진짜 요상하게 타고 라임배치도 되게 특이하더라고요.
그래도 높은 곳에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괜찮게 뱉긴 하는데 저분 몇개 들어보니까 다 저런 스타일이라 아쉬웠음
예전에 2년전인가 3년전인가에 들었을때보다는 조금은 듣기 편해졌는데, 아직도 피로한 것 같아요
제가 제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은 저 친구의 랩을 콕 찝어서 얘기한다기보다는, 요즘 저렇게 가벼운 비트에 날 것의 톤으로 랩을 하는 래퍼들이 많던데, 다른 엘이 유저분들은 저런 ㅅ,타일의 랩을 선호하는지 비선호하는지 이유가 궁금했어요.
전 이제는 피로해서 비선호하고요.
전 좋아합니다.
저런 스타일로는 트레이비가 짱이죵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닌데, 그루브적인 부분만 좀더 보완하면 좋을듯. 꽤 좋게 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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