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역대 최악의 순간은?

욕만 쳐도 나오는 그 무대

사람들이 언급 안하는데 이거 진짜 눈살 개찌푸려졌어요

https://youtu.be/E1Ejk8Si5tY?si=0Az-bzSP2e2pxjtw

송민영 뽑는 그 순간

이영지만 기회한번더 줄때

suomisaundi

윤훼이 맫씨 합격 이게 가장 최악아닌가

BE가 MBTI한테 왜진거노

벽돌이랑 쇠사슬 나오는 좆같은 오프닝 영상부터 그냥 짜증남

엠넷 이새끼들이 말로는 힙합 대중화 어쩌고 하지만

실상은 힙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대번에 알 수 있는 대목임

중간중간에 서브웨이 광고 쳐나오고부터 그 서브웨이 특유의 미국냄새가 더욱 역하게 느껴짐

체육대회도 좆같았지만 PPL할라고 식당이나 옷가게나 펜션 데려가는 꼬라지도 보기 싫음

그리고 엠넷이 집에 보낼라는 래퍼는 일부러 사운드 작게 들리게 해서 주눅들어 보이게하고

카메라 어수선하게 잡아서 산만한 분위기 연출하고

본선 약속된 래퍼들은 마이크 소리 크게 하고 화면 클로즈업 시켜 가사에 몰입하게 만들고

심사위원들 참가자들 감탄하는 장면 교묘하게 짜집기로 섞기

그리고 제일 좆같은거 프로듀서가 비트 들려주는데

지랑 어울리지도 않으면서 무슨 인생비트를 만난거처럼 주접싸면서

일단 지르고 보는 참가자들

마지막으로 즙짜는거

종합적으로 볼 때 1,2가 랩실력은 가장 떨어졌지만

날방송 느낌나서 좋았다.

유자 모기송, 우디고 그룹대항전, 땡땡 불리랑 타쿠와 벌스. 그리고 그걸 보고 좋아하는 프로듀서들까지

쇼미11 그자체

최악까진 아닌데

그 중간에 분위기 유쾌하려고 만드는 특유편집스타일

그게 진짜 너무 짜치고 진절머리가남ㅠㅠ 개꼴보기 싫음 ㄹㅇ로

https://youtu.be/K7nFhpCuuWY?si=iEfNdUR-uVjwFppS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