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대단했다기보단 팬덤 하나는 확실한 레이블이었다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지금에서야 크게 이상하지 않은 팬덤장사, 굿즈, 랩레슨, 메이크업, 컨텐츠 영상 등 거의 시초격인데.. 그때 당시 욕 진창나게 먹었던 씁쓸함 ㅎㅎ 고점인 시기는 짧았지만 개인적으로 좀 아쉽고 안타까운 단체라 생각.. 솔까 띵곡들도 많은데.. 아직도 제 추억 한켠에 자리 잡고있네요 :)
얼마나 대단했다기보단 팬덤 하나는 확실한 레이블이었다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지금에서야 크게 이상하지 않은 팬덤장사, 굿즈, 랩레슨, 메이크업, 컨텐츠 영상 등 거의 시초격인데.. 그때 당시 욕 진창나게 먹었던 씁쓸함 ㅎㅎ 고점인 시기는 짧았지만 개인적으로 좀 아쉽고 안타까운 단체라 생각.. 솔까 띵곡들도 많은데.. 아직도 제 추억 한켠에 자리 잡고있네요 :)
매니아층 상당히 많았음;; 분명 힙합씬 내에서는 걷도는 느낌이였지만, 좀 껄렁껄렁하거나 음악 아는척하는 애들중에 팻두, 소울커넥션 노래 싸이월드 BGM으로 하는 애들 많았음 ㅇㅇ ㅋㅋ 그 때 당시에 감성힙합부류가 음악 좀 듣는애들중에선 유명했으니깐여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소울커넥션은 힙합보다는 팝-랩, 발라드-랩에 가까운 레이블인것같네여
얼마나 대단했다기보단 팬덤 하나는 확실한 레이블이었다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지금에서야 크게 이상하지 않은 팬덤장사, 굿즈, 랩레슨, 메이크업, 컨텐츠 영상 등 거의 시초격인데.. 그때 당시 욕 진창나게 먹었던 씁쓸함 ㅎㅎ 고점인 시기는 짧았지만 개인적으로 좀 아쉽고 안타까운 단체라 생각.. 솔까 띵곡들도 많은데.. 아직도 제 추억 한켠에 자리 잡고있네요 :)
딱히 안 대단했어요. 제이통 한명한테 탈탈털려서 문닫았었죠.
나름 한자리 하셨다는 건 맞을 걸요? csp랑 매슬로 잘 나가서 신보 나오면 힙플 뉴스에 댓글 꽤 달렸고, SC vs SC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혹시 소울커넥션 VS 소울컴퍼니 나오나?' 싶을 정도로 급이 낮진 않았어요
얼마나 대단했다기보단 팬덤 하나는 확실한 레이블이었다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지금에서야 크게 이상하지 않은 팬덤장사, 굿즈, 랩레슨, 메이크업, 컨텐츠 영상 등 거의 시초격인데.. 그때 당시 욕 진창나게 먹었던 씁쓸함 ㅎㅎ 고점인 시기는 짧았지만 개인적으로 좀 아쉽고 안타까운 단체라 생각.. 솔까 띵곡들도 많은데.. 아직도 제 추억 한켠에 자리 잡고있네요 :)
이 분 말이 정확함
무브먼트, 스나이퍼사운드, 소울컴퍼니, 빅딜레코즈, 지기펠라즈, 오버클래스 이런데랑은 아예 결이 달랐음
패션 브랜드 여러군데랑 협업도 하고 굿즈,팬덤장사,랩레슨,메이크업,컨텐츠 영상 다 최초임
당시 랩, 힙합 레이블 / 크루중에서 팬보다는 빠순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던 레이블이였음 실제로 거기 팬들중에 젭블랙맨 CSP 매슬로 이런사람들 보고싶어서 랩레슨 받는경우도 상당히 많았음
근데 개인적으로 전 힙합을 K-POP처럼 브랜딩하는거 자체가 별로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물론, 음악도 별로고 랩도 별로라고 생각함) 어떤 부분에서는 시대를 앞서간 부분도 많았다고 봅니다 ㅋㅋ
약간 아이돌을 따라하고싶은? 열망하는? 힙합그룹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겠네여
ㅇㅇ 저분말에 덧붙히자면 홍대 빠순이, 홍대 연예인라는 워딩 자체도 시초가 솔커에서 나온거라 해도 과언이 아닌..
와 진짜 오랜만이네여 ㅋㅋㅋㅋ 가요힙합 감성힙합 이런 말들도 솔커나 팻두 이런분들땜에 사용되긴했었져
제 기억 상으론 당시 리스너들 사이에서도
일종의 홍대픽 느낌나던 크루였음....ㅋㅋㅋ
매슬로는 모르겠고 csp 1집은 개쩔지않나
'너 소울커넥션 아냐? 있잖아 그 새벽아래 부른 사람들 나 거기 들어갔다'
인기는 꽤 있었던걸로 알고 있음 이후에 제이통에게 디스당하고 매슬로가 마약해버려서 망해버렸지만
씨에스피 2024년에 앨범 하나 냈고
소울커넥션이란 이름으로 십몇년만에 제로힙합, 항해도 나옴..
솔컴이 쩔었져
소울커넥션은 지기펠라즈랑 비슷한 느낌이었던듯
지기는 그래도 멤버들이 알찼잖아요
글킨 한데 당시 떠올리면 인지도면에서 비슷했던 느낌이 있네요ㅋㅋ
별로 안대단했어요 힙합 곁다리로 듣는 10대여초들이나 좋아했지. 인기는 많은데 영향력 0
지금의 제이씨유카 레드레인 타임피버같은 느낌일까요
매니아층 상당히 많았음;; 분명 힙합씬 내에서는 걷도는 느낌이였지만, 좀 껄렁껄렁하거나 음악 아는척하는 애들중에 팻두, 소울커넥션 노래 싸이월드 BGM으로 하는 애들 많았음 ㅇㅇ ㅋㅋ 그 때 당시에 감성힙합부류가 음악 좀 듣는애들중에선 유명했으니깐여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소울커넥션은 힙합보다는 팝-랩, 발라드-랩에 가까운 레이블인것같네여
이게 맞습니다
전 그거 나름대로 의미는 있다 생각해요
컴필 랩소디 냈을때는 나름 가요계에도 도전했었죠
새벽아래 하나 어렴풋이 기억남
기억이 확실하지 않지만 csp랑 매슬로는 당시 ㄱㅊ었던거 같음 매슬로 1집이였나 믹스테잎이였나 힙플에서 인기 있었나? 그랬던거 같고 csp는 뭐 헉피, jjk랑 홍대 프리스타일도 같이 다녔었고 여튼 솔커에서 csp 매슬로만 ㄱㅊ았던거 같음
현재도 가끔 욕먹고있는 힙합에서의 아이돌 팬덤문화를 가져온 최초라고봐도 무방한 크루였죠
당시엔 역시나 현재보다 더 까였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키프클랜보다도 더 아이돌화였던 크루라고 봐야하나?
그래도 매슬로나 CSP의 랩은 당시에도 꽤 준수하다는 평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댓글 분들 말대로 매슬로랑 CSP 둘이 참 랩 잘하긴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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