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퍼센트님의 정규 Villain to Hero를 1번 돌려봤읍니다
일단 결론적으로는 좋게 들었습니다
특히 초반부가 좋았던건
전까진 랩을 잘하긴 했지만 좀 재미가 없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작 초반부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후반부는 분위기가 진지해지면서 전이랑 비슷하긴 하다만...
뭐 가사는 여전히 잘 쓰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진지한 음악하시는 분이 그런 어그로 끌어서 욕먹는거 보면 안타깝다가도
그렇게 어그로 안 끌었으면 저도 안 들어봤을거 같아서 잘한건가 싶네요
하나 아쉬웠던건 그래도 나름 정규인데 곡들 분위기가 다 비슷비슷하다는거...?
좋게 들었던 Summer Jazzhop, Winter Jazzhop은 프로듀서 한 분(proxy3096)이랑 합작 같은 느낌이었으니까 곡이 다 비슷할 수 있다해도
이번 작은 다 다른 프로듀서와 작업했음에도 곡이 다 비슷하다는건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뭐 나름 좋게 들었습니다
화이팅
너무 올드함
2000년대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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