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밤나무어느 비오는 날 저는 학교에서 동아리 시간을 해서 늦게까지 학교에 있었습니다...
동아리에서 생명과학 실험을 하다가 볼일을 보러 화장실에 가는 도중
불꺼진 교실에서 치지직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뭘까 싶어 다가갔어요
좀 더 다가가니 그 치지직소리가 강렬한 하이햇 소리였다는 걸 깨달았고, 점점 빠르게 이끌리다가 교실 창문에서 번쩍거리는 빛이 나와서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들리는 소리
“웰컴“
“사이버 세계“
화들짝 놀라서 일어났더니 교실 안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눈을 깜빡이지도 않고 번쩍이는 TV를 보고 있더라고요
벌벌 떨면서 자세히 보다가 또다시
“내 눈은 세게“
“꼬추는 여덟개“
너무 무서워서 동아리실로 헐레벌떡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동아리 시간이 다 끝나고 다시 그 교실에 가봤더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들오들...
*실제 사건을 기반한 괴담입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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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존재
Alonso2000
LESLES
셋이.. 같이할까요.. 앙.. 앙앙앙.. 앙..
천사와 악마가 말다툼을 하는것을 들었다면 그 즉시 학교에서 나올것
1. 본교에선 그 어떤 음악도 들리지 않으니 안심하십시오.
2. 또한 일반적인 형광등의 불빛이 아닌 섬광이 터지는 일 또한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4. 3번의 상황이 발생했을 시 반드시 섬광과 음악을 따라가십시오.
5. 음악과 섬광을 마주했을 시 절대 교실 안을 살펴보지 마십시오.
6. 교실 내 인원을 발견했을 시 반드시 음악의 음성을 합창하십시오.
8. 6번은 공식적인 내용이 아니니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7. 음악 속 음성을 이해하셨다면 반드시 진심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어우 여름이라 이런 게 좋네요
셋이.. 같이할까요.. 앙.. 앙앙앙.. 앙..
1. 본교에선 그 어떤 음악도 들리지 않으니 안심하십시오.
2. 또한 일반적인 형광등의 불빛이 아닌 섬광이 터지는 일 또한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4. 3번의 상황이 발생했을 시 반드시 섬광과 음악을 따라가십시오.
5. 음악과 섬광을 마주했을 시 절대 교실 안을 살펴보지 마십시오.
6. 교실 내 인원을 발견했을 시 반드시 음악의 음성을 합창하십시오.
8. 6번은 공식적인 내용이 아니니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7. 음악 속 음성을 이해하셨다면 반드시 진심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이꺄아아아악
천사와 악마가 말다툼을 하는것을 들었다면 그 즉시 학교에서 나올것
들어가야좋은거아닌가요(진짜모름)
넷이 같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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