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 공연 20년도 쯤에 한번 보고 처음 보는데
일단 전반적인 에너지가 좋음
이렇게 말하면 그러지만 떠날사람들 떠나고 남을 사람들끼리만 남아서 즐겨서 그런지 에너지가 좋았음
사실 파랑 앨범이나 출소 후 노래들 듣기 했으나 777 이나 탕아 만큼 많이 듣지는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밴드라이브가 최고라는건 아니지만 노래들이 밴드와 아주 찰떡처럼 어올림
밴드와 함께 라이브한 느낌 살리거 때창같은건 코러스로 해서 라이브앨범 나오면 좋겠다라는 생각했네요
적절한 게스트들 저번 콘에 블랭 안나왔다해서 이번엔 나오나 하였는데 오늘도 사정상 못나왔다고 아숩
랍온어비트, 팔로알토,제이통,러버보이, 제이호 까지 다채롭게 즐길수 있었네요
(러버보이는 한여름에 후드 매우 더워 보였음)
뱃사공 다음주 앨범나오고 또 준비하고있고 합작도 준비한다했는데 재달 이라고 듣긴했는데 부정확한
리짓 컴필 준비중이라고도 했네요
제이호가 사람들이 앨범내달라고 안보채는거보니 잊혀질까 무서워 앨범 내겠다고 했는데 뱃이 믿지는 말라고..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고싶네요
헉피 벌스데이때도 느꼈으나 롤링홀 좋은거 같아요
올해 mr fuck 파랑 한개더에 합작에 리짓컴필요?
저랑 같은 생각이십니다 밴드셋 찰떡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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