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베이지랑 비교 많이들 하시는데
저한테는 클리셰가 베이지보다 근소우위입니다
그리고 클리셰가 없었다면 베이지도 없었음 ㄹㅇ
저는 앨범에 특별한 뜻이나 스토리가 있으면 좀더 좋아하는데
코로나시대의 환경과 동시에 자신의 내리막길을 목격하고
동시에 베이지 0.5의 혹평으로 인한 자신의 음악철학의 흔들림
이러한 배경에 구박받지 않고 예술가로써 자유롭게 활동하겠다
다른 앨범과 비교해도 진짜 안밀리는 가사라고 생각해요
이러한 내용에 맞춰서 뮤비와 사운드도 찰떡궁합
시원하고 뛰어다니는듯한 느낌 특히 citrus랑 midnight blue
어느덧 이 앨범이 나온지도 4년 다되가고 이맘때쯤 나왔던거 같은데
답답한 마스크쓰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자유를 꿈꿨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gr9kV1ReO8&list=RDngr9kV1ReO8&start_radio=1
https://www.youtube.com/watch?v=Irf3qt3ZYAQ&list=RDIrf3qt3ZYAQ&start_radio=1
Citrus 초초초 웰메이드 트랙 👍
저도 베이지보다 클리셰의 느낌이 더 좋음
클리셰는 쌉명반.
저도 클리셰>베이지>ai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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