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음악을 듣고 그 음악이
내가 지향하던 음악적 방향과 스타일이라
그것을 토대로 연습하고 연구하여 나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창조해내고 자리잡게 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어중간하게 하면 그저 카피캣에 머무를걸 알고있고
“나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하여 사람들에게 어필한다는게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되고 고민을 많이 하고있어서 질문 남겨봅니다
또 힙합은 굉장히 유행이 변하는 속도가 빠르다고 체감하는데 만약 어렵게 어렵게 스타일을 잡는데 성공하더라도 그것이 그 때는 올드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시대에 따른 유행에 영향을 받지않고 독보적인 스타일로 평가받으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필요하고 더 발전하고 싶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든 실제로 만나서든 직간접적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의 창작 과정을 살펴본 바
우리가 대충 알법한 아티스트들은 이 본문 속에 고민을 자연스럽게 생략함
정확히 말하면 이런 고민을 안한다는 게 아니라,
한창 현역인 아티스트들에게 이 고민의 과정은 흥미가 뒤덮음.
이미 수많은 레퍼런스가 세상 밖에 나와있는데, 본인 작업물과 비교하면서
최소한의 객관화를 할 수 있는 감각은 갖춰야 대중들한테 선택받고 레이블들한테 컨텍 오는 거임.
창작을 하는 와중에 이런 고민이 드신다면 작업물을 올려보고 피드백을 구하면
원하는 답을 훨씬 빠르게 얻으실 것 같습니다.
이런 담론을 글로만 나열하는 건 너무 추상적이고 뜬구름 잡는 방향으로 흘러갈 거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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