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이 있고, 서사가 좋고 이런 음악은 많은데 아예 진짜로 동화 읊어주듯 세세히 되어있는 앨범 있나요?
진짜로 이건 앨범에 하나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수준이 아니라 주인공이 있고 기승전결 서사가 있는 문학작품을 읽어주는데 라임 등 랩의 형식만 잘 맞춰놓은 게 아닌가 정도로요.
내가 아는 앨범/곡들 중에서는 다른 예시가 안 떠올라서 그런데 굳이 말해보자면 팻두 느낌?
물론 자극적인 소재/가학성/실력 얘기가 아니라 구체적인 서사가 담겨있다는 점만 생각했을때
힙합이라 보기 어려워도 랩 형식만 차용했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 혹시 생각나는 앨범/곡 있으시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하드보일드 카페
독립음악이 비슷하긴한데 찾는건 아니실듯
일단 당장 생각나는 게 두 개밖에 없네요.
영잔디스 - CROSSBREED
최엘비 - 독립음악
브라운후드 고담시티
하드보일드 카페
팻 두
하드보일드카페
가이아
위어드테일즈?
위텔은 옴니버스식 스토리 모음집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