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듀서 Alive Funk 라고 합니다. 앨범 발매에 앞서 한 곡을 선공개 하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Alive Funk 입니다. 

오랜만에 엘이에 글을 쓰네요. 좋은 동기가 되는 글들 자주 확인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저는 현재 앨범을 준비중입니다. 꽤 오래 준비한 앨범인데요. 

‘산업현장’이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표예정중에 있습니다.

되도록 이면 제가 겪었던 힙합씬 안에서의 이야기 들과 , 현장 르포의 느낌을 담은 앨범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시작한 프로젝트이며, 지금부터 제가 예술가로써 어느 지점 까지 갈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했던 시기에 만든곡들을 발매 하려 합니다. 

현재 앨범의 각곡의 피쳐링진은 현재 전부 정해졌으며 , 아마 제 생각이 변하지 않는한 곡 수는 8곡이 될것입니다. 

제기준에 이 산업에 있는 분들을 섭외 했으며 ,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요청한 피쳐링 진들이 대 다수 입니다. 

최대한 매번 솔직 하려고 노력해요. 그게 때론 무기가 되기도 하고 약점이 되기도 하지만 , 그것 마저 소실 된다면 

나조차도 속이며 창작의 자유조차 누리지 못하는 삶을 살 까봐 때론 그게 두렵기도 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앨범은 4월 15일날 발매가 될 예정이에요.

그전에 수록곡인 ‘투올더 힙합피플’ 이란 곡을 사전에 배포하려 합니다. 

JJK 님과 딥플로우님이 참여해주신 곡인데요. 4월 15일날 나오는 앨범에 포함된곡입니다.

제가 만든 저의 앨범중에 가장 어두운 앨범이 될거라고 예상 하는데요. 

제앨범을 제대로 출산하고 싶단 생각에 조금이나마 더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에 관해 고민해 보았고 그냥 그것은 제가 할수 있는 일. 즉 원래 하던대로 하는것 무작정 해보는것이더라구요. 할수있는 일이라고 하면 제나름의 진심을 담아 글을 쓰는 것부터가 시작이겠네요. 

재밌게 들어주시고 앞으로 나올 앨범을 조금이나마 기대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