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hb6vgDaSiM?si=LZJ598LvlsbUU0FX일단 죽더라도 이득인 방향으로 말여저때 젓딧은 Re: Tired. 내고 죽었고 지금 젓딧은 음악적으로 다른 아티스트라고생각함
그렇다기엔 최근 신곡들이 저때랑 가치관이 비슷한데
최근 인터뷰 보면 전과 확실히 다른 가치관 갖고 있던데
https://www.youtube.com/watch?v=h7OjEgNfqK4
다름
디톡스가 된 느낌 ㅋㅋㅋ
디톡스... 라고도 할 수 있을 듯 ㅋㅋ
본인도 의식하고 있겠지만 암튼 감정 급발진이 많이 사라지고 가사에서 돌다리 존나게 두드려본다는 게 느껴짐
'그러다 악마들이 내 두려움을 다 가져갔을 때쯤'
1집 중 가장 좋아하는 가사
죄책감은 무뎌지고 탈선은 일상이 되는
뇌 속 가치관이 전복이 일어나려는 순간 마치 정해진 듯 찾아오는 심판의 날을
너무 매력적으로 잘 쓴 가사라고 생각함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