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CD들 놔둘 데가 없어
대충 위에 올려 놓고 난리가 났군요
외삼촌이 싱크대공장을 하셔서
맞춤 목재 합판을 보내주셨습니다
길이를 재고 맞추어 피스를 박고 합판을 조립해 줍니다
짜잔! 내친김에 힙합과 그 외 장르들로 구분해
가나다순으로 정리했더니 진짜 CD가게 같아졌네요ㅋㅋㅋ
수납공간이 많이 확보 되어
이제 CD 더 모을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합니다ㅎㅎ
맨 위층에는 피규어들도 한 번 전시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칸들도 열심히 채워봐야겠습니다.
이상 TMI 가득한 자랑글이었습니다.
CD 나눔 안 합니다^_^
와 진짜 많으시네요 모으시는데 얼마 드셨는지 궁금해요
따로 계산은 안해봤는데 가격대 좀 있는 씨디들도 있어서 그래도 100-200은 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와 아이스크림 하나만 ㅋㅋㅋ
진짜 낭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꿀매 찾아다니는 게 일상입니다 허허
락바텀 부러워요
락바텀 없는디요?? 갖고 싶습니다...🫠🫠
ㅎㅎ책장만 바라봐도 배부르시겠어요.
인생의 낙입니다😚😚
멋집니다 bb
CD 비닐은 다 씌우고 계시나요??
아뇨 저는 개봉한 채 그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CD들을 딱히 팔 생각이 없기도 하고, 결국 CD들도 저와 같이 세월을 맞고 낡아갈 운명이기 때문에 함께 하자는 의미로 그냥 그대로 냅두고 있어요ㅎㅎ
CD를 틈만 나면 파는 저는 좀 찔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영 안 듣게 되는 CD들은 판매합니다
빅토리즈 부러워죽겠네
구한 것들 중 손꼽히는 희귀반이 아닐까 싶습니다...🥹
흰둥이 피규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귀엽죠ㅎㅎ
언젠가 EK마냥 Ip 추적해서 훔쳐간다.. 길치라 위치 알아도 찾을 수 잇을까 말까지만
ㅋㅋㅋㅋㅋ 가져가 보시던지요
혹시 제일 애정하시는 앨범은 어떤 앨범이신가요?
몇 개만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다 애정하기는 한데, 제일 처음으로 샀던 힙합 앨범 The Anecdote랑 어렵게 구한 flaw, flaw를 제일 애정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flaw flaw...진짜 인정입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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