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신인, 논란적인 가사, 정서불안 등 남들에겐 구멍으로 보여질 아티스트들만 모아서 유명 래퍼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스윙스의 안목, 프로듀싱, 경영 방식은 나름대로 증명을 했다고 생각해요. JM의 대성공은 국힙씬에선 전례가 없던 방식이었으니까.
문제는 AP 이후죠. 규모가 그렇게 커질 거였으면 초반부터 경영에선 빠졌어야 했다고 봐요. 검증된 전문가들 데리고 일을 했어야 했고. 아이돌 회사처럼 원석일 때부터 트레이닝시키는 회사가 아니라 아티스트가 각자 선택과 집중을 해서 스스로 커야 되는 시스템을 표방하긴 했죠. 그리고 스윙스의 경영 철학이 아티스트 아트웍에 칼질하지 않는 거였는데 이게 결국 큰 약점이 돼버렸죠.
박재범은 미국 국적에 아이돌 출신이라 스윙스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힙합 레이블과도 결이 달랐다고 생각해요. 더 꾸밀 줄 알고, 더 대중적일 줄 알고, 더 호감있게 기획할 줄 아는 AOMG였기 때문에 영입된 모든 아티스트들의 비포애프터가 확연히 달랐죠. 엔터테인을 더 제대로 할 줄 아는 대기업 개념이었기 때문에 애초에 비교대상도 아니었고요. 힙합 대중화 및 가요화에 큰 기여를 하기도 했죠. 스윙스는 확실히 소규모 크루 사이에서 자기 예술에만 집중할 때가 더 멋있어요. 지금은 너무 산만하고 버거워 보입니다. AP는 지금이라도 규모 축소하거나 전문 경영진이 필요할 듯.
아, 그리고 식케이는 솔직히 식케이 스스로도 스윙스한테 비빌 정도의 커리어라거나 증명된 게 있다고 생각하진 않을 것 같아요. 코리안카피캣 가사 보면 스윙스로부터의 인정이 없던 부분에서 둘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있었던 거라고 추측이 되고요. 오히려 지금 시대에 맞게 글로벌 트렌드랑 인기 장르 차용해서 꾸준히 결과물 내는 부분에 있어서는 스윙스도 뭔가 자극받는 게 있을 수도 있겠죠. 스윙스의 스타일도 취향도 아닐 거라 생각되지만요.
여튼 현재 국힙씬에서 제일 꾸준히 뭔가를 보여주고 있고 의외의 협업도 많이 보여주고 있는 건 식케이가 가장 두드러지는 건 사실이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아직 대중에게나 마니아들에게나 큰 한방이 터진 적은 없다고 보는데, 언젠가는 뭔가 터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 앨범에서 그 가능성을 보기도 했고요.
무명신인, 논란적인 가사, 정서불안 등 남들에겐 구멍으로 보여질 아티스트들만 모아서 유명 래퍼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스윙스의 안목, 프로듀싱, 경영 방식은 나름대로 증명을 했다고 생각해요. JM의 대성공은 국힙씬에선 전례가 없던 방식이었으니까.
문제는 AP 이후죠. 규모가 그렇게 커질 거였으면 초반부터 경영에선 빠졌어야 했다고 봐요. 검증된 전문가들 데리고 일을 했어야 했고. 아이돌 회사처럼 원석일 때부터 트레이닝시키는 회사가 아니라 아티스트가 각자 선택과 집중을 해서 스스로 커야 되는 시스템을 표방하긴 했죠. 그리고 스윙스의 경영 철학이 아티스트 아트웍에 칼질하지 않는 거였는데 이게 결국 큰 약점이 돼버렸죠.
박재범은 미국 국적에 아이돌 출신이라 스윙스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힙합 레이블과도 결이 달랐다고 생각해요. 더 꾸밀 줄 알고, 더 대중적일 줄 알고, 더 호감있게 기획할 줄 아는 AOMG였기 때문에 영입된 모든 아티스트들의 비포애프터가 확연히 달랐죠. 엔터테인을 더 제대로 할 줄 아는 대기업 개념이었기 때문에 애초에 비교대상도 아니었고요. 힙합 대중화 및 가요화에 큰 기여를 하기도 했죠. 스윙스는 확실히 소규모 크루 사이에서 자기 예술에만 집중할 때가 더 멋있어요. 지금은 너무 산만하고 버거워 보입니다. AP는 지금이라도 규모 축소하거나 전문 경영진이 필요할 듯.
아, 그리고 식케이는 솔직히 식케이 스스로도 스윙스한테 비빌 정도의 커리어라거나 증명된 게 있다고 생각하진 않을 것 같아요. 코리안카피캣 가사 보면 스윙스로부터의 인정이 없던 부분에서 둘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있었던 거라고 추측이 되고요. 오히려 지금 시대에 맞게 글로벌 트렌드랑 인기 장르 차용해서 꾸준히 결과물 내는 부분에 있어서는 스윙스도 뭔가 자극받는 게 있을 수도 있겠죠. 스윙스의 스타일도 취향도 아닐 거라 생각되지만요.
여튼 현재 국힙씬에서 제일 꾸준히 뭔가를 보여주고 있고 의외의 협업도 많이 보여주고 있는 건 식케이가 가장 두드러지는 건 사실이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아직 대중에게나 마니아들에게나 큰 한방이 터진 적은 없다고 보는데, 언젠가는 뭔가 터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 앨범에서 그 가능성을 보기도 했고요.
뭔 윙줌이야
무명신인, 논란적인 가사, 정서불안 등 남들에겐 구멍으로 보여질 아티스트들만 모아서 유명 래퍼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스윙스의 안목, 프로듀싱, 경영 방식은 나름대로 증명을 했다고 생각해요. JM의 대성공은 국힙씬에선 전례가 없던 방식이었으니까.
문제는 AP 이후죠. 규모가 그렇게 커질 거였으면 초반부터 경영에선 빠졌어야 했다고 봐요. 검증된 전문가들 데리고 일을 했어야 했고. 아이돌 회사처럼 원석일 때부터 트레이닝시키는 회사가 아니라 아티스트가 각자 선택과 집중을 해서 스스로 커야 되는 시스템을 표방하긴 했죠. 그리고 스윙스의 경영 철학이 아티스트 아트웍에 칼질하지 않는 거였는데 이게 결국 큰 약점이 돼버렸죠.
박재범은 미국 국적에 아이돌 출신이라 스윙스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힙합 레이블과도 결이 달랐다고 생각해요. 더 꾸밀 줄 알고, 더 대중적일 줄 알고, 더 호감있게 기획할 줄 아는 AOMG였기 때문에 영입된 모든 아티스트들의 비포애프터가 확연히 달랐죠. 엔터테인을 더 제대로 할 줄 아는 대기업 개념이었기 때문에 애초에 비교대상도 아니었고요. 힙합 대중화 및 가요화에 큰 기여를 하기도 했죠. 스윙스는 확실히 소규모 크루 사이에서 자기 예술에만 집중할 때가 더 멋있어요. 지금은 너무 산만하고 버거워 보입니다. AP는 지금이라도 규모 축소하거나 전문 경영진이 필요할 듯.
아, 그리고 식케이는 솔직히 식케이 스스로도 스윙스한테 비빌 정도의 커리어라거나 증명된 게 있다고 생각하진 않을 것 같아요. 코리안카피캣 가사 보면 스윙스로부터의 인정이 없던 부분에서 둘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있었던 거라고 추측이 되고요. 오히려 지금 시대에 맞게 글로벌 트렌드랑 인기 장르 차용해서 꾸준히 결과물 내는 부분에 있어서는 스윙스도 뭔가 자극받는 게 있을 수도 있겠죠. 스윙스의 스타일도 취향도 아닐 거라 생각되지만요.
여튼 현재 국힙씬에서 제일 꾸준히 뭔가를 보여주고 있고 의외의 협업도 많이 보여주고 있는 건 식케이가 가장 두드러지는 건 사실이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아직 대중에게나 마니아들에게나 큰 한방이 터진 적은 없다고 보는데, 언젠가는 뭔가 터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 앨범에서 그 가능성을 보기도 했고요.
민식이한테 회사 내팽겨치고 마약하러가는걸 배우라고요??
동갑이형한테도
식케이가 CEO로써 보여준게 있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무소식이 희소식
세상 호들갑 다 떨다가 똥반 발매하고 무페이 무료 콘서트 열기 VS 가만히 좋은 음악 꾸준히 발매하기
윙줌 나가라
뭔 윙줌이야
엑스터시나 처빨고 ㅋㅋㅋ 잘하는 짓이네
무명신인, 논란적인 가사, 정서불안 등 남들에겐 구멍으로 보여질 아티스트들만 모아서 유명 래퍼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스윙스의 안목, 프로듀싱, 경영 방식은 나름대로 증명을 했다고 생각해요. JM의 대성공은 국힙씬에선 전례가 없던 방식이었으니까.
문제는 AP 이후죠. 규모가 그렇게 커질 거였으면 초반부터 경영에선 빠졌어야 했다고 봐요. 검증된 전문가들 데리고 일을 했어야 했고. 아이돌 회사처럼 원석일 때부터 트레이닝시키는 회사가 아니라 아티스트가 각자 선택과 집중을 해서 스스로 커야 되는 시스템을 표방하긴 했죠. 그리고 스윙스의 경영 철학이 아티스트 아트웍에 칼질하지 않는 거였는데 이게 결국 큰 약점이 돼버렸죠.
박재범은 미국 국적에 아이돌 출신이라 스윙스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힙합 레이블과도 결이 달랐다고 생각해요. 더 꾸밀 줄 알고, 더 대중적일 줄 알고, 더 호감있게 기획할 줄 아는 AOMG였기 때문에 영입된 모든 아티스트들의 비포애프터가 확연히 달랐죠. 엔터테인을 더 제대로 할 줄 아는 대기업 개념이었기 때문에 애초에 비교대상도 아니었고요. 힙합 대중화 및 가요화에 큰 기여를 하기도 했죠. 스윙스는 확실히 소규모 크루 사이에서 자기 예술에만 집중할 때가 더 멋있어요. 지금은 너무 산만하고 버거워 보입니다. AP는 지금이라도 규모 축소하거나 전문 경영진이 필요할 듯.
아, 그리고 식케이는 솔직히 식케이 스스로도 스윙스한테 비빌 정도의 커리어라거나 증명된 게 있다고 생각하진 않을 것 같아요. 코리안카피캣 가사 보면 스윙스로부터의 인정이 없던 부분에서 둘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있었던 거라고 추측이 되고요. 오히려 지금 시대에 맞게 글로벌 트렌드랑 인기 장르 차용해서 꾸준히 결과물 내는 부분에 있어서는 스윙스도 뭔가 자극받는 게 있을 수도 있겠죠. 스윙스의 스타일도 취향도 아닐 거라 생각되지만요.
여튼 현재 국힙씬에서 제일 꾸준히 뭔가를 보여주고 있고 의외의 협업도 많이 보여주고 있는 건 식케이가 가장 두드러지는 건 사실이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아직 대중에게나 마니아들에게나 큰 한방이 터진 적은 없다고 보는데, 언젠가는 뭔가 터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 앨범에서 그 가능성을 보기도 했고요.
ㄴㄴ남들하고 반대로 가는게 스윙스 매력이에요 남들가는길을 가면 스윙스답지 않음
열심히하는거 같기는한데...
민식이한테 회사 내팽겨치고 마약하러가는걸 배우라고요??
회사 내팽겨치고 (김하온 정규,BUST IT DOWN,TRAP,KC TAPE 1,2,K-FLIP 발매)
아 얘 또 왔네
ㅋㅋ 근데 저렇게 보니까 스윙스는 물론이고 왠만한 다른 래퍼들보다 더 열심히 했는데요?
민식한테는 경영능력이 아니라 음악을 배워야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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