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밀리의 Beige CD 인증입니다.
사실 23년도 앨범은 저금통이랑 trapstar lifestyle 듣느라 베이지, 노비츠키는 거의 안 들었는데
나중에 다시 들어보니까 진짜 좋더라구요.
오늘 광화문 핫트랙스에서 LP랑 CD 둘 다 봤는데 LP가 9만원 가까이 하길래 그냥 CD로 집어왔습니다.
사실 국힙은 CD를 더 선호하는 것도 있고 해서... ㅋㅋ
일단 쥰내 큰 포스터가 있습니다.
제 귀여운 털카펫이 꽉 찰 정도로 거대하네요.
색감이 Boyhood나 Always Awake 느낌도 나고 암튼 예쁘네요.
가사집입니다.
가사집도 이렇게 클 줄은 몰랐어요...
내부 사진입니다.
그린반이라 그런지 CD도 그린색깔이네요.
모두들 화나의 Green Is The New Black을 들어주세요.
화나, 테이크원 파트가 정말 좋아요.
아무튼 에픽하이의 Pump와 비슷하게 스펀지로 고정된 CD와 사진집입니다.
여담으로 CD 빼기가 좀 힘들었어요.
뻑뻑해서.
뒷면과 CD입니다.
선글라스 끼고 보정하니까 진짜 간지나네요.
전 25를 정말 좋아합니다.
K-Flip 발매 전까진 가장 좋아하는 레이지곡이었고
아직까지도 25 비트와 비빌만한 레이지 비트가 거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신스가 메인인 레이지를 정말 좋아해서 그렇기도 합니다)
랩비트에서 25를 2번이나 들었을 땐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여기까집니다.
개추 부탁드립니다.
아 베이지 cd 개이쁘다
구매 마렵네
제목 ㅅㅌㅊ ㅋㅋ
구매하고 1년 넘게 방치하고 있는데 시간 내서 뜯어봐야겠네요 ㅋㅋㅋ
개추
뷁 이러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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