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리님의 변호사비 등 여러모로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간 공연인 프리비프리 공연 후기입니다!
지금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옷만 갈아입고 컴 켜서 적는거라 사진은 맨 밑에 따로 첨부하던지 하겠습니다 ㅎㅎ
우선 합정에서 내려서 좀 걸어가니 줄이 있긴 했는데, 생각보다 줄이 너무 없어서 오히려 당황했습니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도 그럴 수 있는 게 입장이 5시부터고 공연 시작이 6시부터여서 5시보다 전인 4시 30분쯤 도착했거든요
저처럼 굳이 1시간 30분씩이나 전에 오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전에 EK님 단콘은 진짜 빡셌거든요;; 암튼...
그렇게 줄 서있는데, 한 2분쯤 지났나? 권기백님과 그 동료분들이 우르르 몰려나와서 갑분 폰으로 비트를 틀고 싸이퍼를 조졌습니다.
쓰레기음악 이라는 분께서 뮤비같은 컨텐츠의 클립용으로 잠시 찍기 위함이었는지 작은 휴대용 카메라를 들고 계셨고,
다른 분들 + KB님까지 해서 주고 받으면서 담배도 피고 개소리 늘어놓으면서 힙합스러운 모습 짤막하게 직관할 수 있었습니다!
슬~쩍 눈치보다가 딱 비트 끊기는 타이밍에 후다닥 달려가서 바로 기백님과 사진 싹 겟!! 해버렸습니다 후후후..
예상 도착시간보다 좀 늦게 갔다보니 어차피 제 뒤에 줄 아무도 없었다보니까 오히려 좋아! 였던 부분입니다.
그러고, 전부터 1번씩 즐겨듣던 MC꼴찌님과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MC꼴찌님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후, 5시쯤부터 해서 입장을 했습니다. 근데 확실히 이게 1시간 텀을 두고 6시에 공연을 시작하다보니;; 좀 텀이 루즈하더라구요..
줄도 애초에 뭐 거의 20명...?? 너무 적게 왔고 그래서 입장을 1명 1명 다 보고 그랬는데도 5시 10분이나 되었을까 싶었어요..
(너무 사람이 안 왔지 싶어요 ㅠㅜ)
입장하는 입구에서 여러 종류의 머천다이즈를 팔았는데, 피지컬을 제 기준에선 엄청 저렴한 가격에 팔아서
원래는 프리허키만 살 예정이었는데 거기에 프더비1 + 프더메 까지 평소 좋아하던 앨범들도 해서 3개나 구매했습니다! (총 7만원)
뭐 그렇게 루즈하게 폰에 일기 좀 쓰고 그러면서 시간을 녹이고 있었는데 DJ자리 쪽에 프리허키님 곁에 갑자기 기백님이 등장!
5시 30~35분?쯤부터 이거 넘 처진다 싶었는지 프로정신으로 일부러 외힙곡들에 추임새 섞고 하면서 관객들과 호흡하셨어요.
쭉 그렇게 이른바 놀아주시다가 50분쯤 자연스럽게 킹싸쥐님과 바톤터치하면서 좀 더 호흡하다 스르륵 첫 공연으로 돌입했슴다
ㅡㅡ 1번 킹싸쥐 님 ㅡㅡ
첫 파트는 킹싸쥐님! 개인적으로 딸배트랩 딸배퐁크 를 너무 좋게 들었다보니 계속 응원하는 입장인데
이번 유라시아 밴드? 그 앨범은 좀... ㅎㅎ;; 제 취향은 아니었어서 어떨까 싶었으나, 아주 열정적으로 해주셨어요!
좀 처질까봐 였는지 중간에 딸배트랩 딸배퐁크나 그 이전 곡들도 해서 이른바 빡센 시절 곡들도 섞어서 해주셔서
1번 타자가 그 아이스브레이킹이 진짜 어려운 부분인데도 아주 스무스하게 잘 스타트를 끊어주셨어요.
특히 곁에 요즘 같이 앨범 만드는 중이라고 하시며 첨 보는 동료 래퍼분과 마지막 2곡은 그 앨범의 미공개곡을 해주셨는데
또 다시금 그런 류의 빡센 곡들의 바이브여서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슴다!! 기대기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 2번 스웨버 님 ㅡㅡ
스웨버님이 2번으로 나왔는데, 앞선 킹싸쥐님과는 엄청 대비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원체 깔리는 음악이 쎄긴 했지만서도 스웨버님은 거의 랩을 하시기보단 그 나오는 AR에 아예 몸을 맡기는 느낌이었달까요?
처음에는 너무 앞에서 목 갈아넣었던 킹싸쥐님과 대비되는 부분이다보니 읭?? 싶었는데,
제스처 같은 부분들도 그렇고 그 AR에 잘 묻어가는 느낌으로 이른바 공연을 하시더라구요. 랩 무대 느낌보단 이건 공연이었어요
히트곡들 메들리로 해주셔서 그렇게 팬이 아닌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귀에 꽤 익숙하다보니 잘 들었습니다!! 신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 3번 제레미퀘스트 님 ㅡㅡ
들어가서 꽤 오랜 기간을 보내시고 나오셨다보니 맨 처음에 등장하는데 좀... 진짜 아무도 몰라보더라구요
근데 그게 저조차도 그랬던 게 그 믹테나 프리님과의 합작곡들도 그렇고 꽤 봤는데 그... 외관적인 스타일링이 넘 바뀌심;;
좀... 쁘띠 남자 대학생룩?? 머리도 그렇고... 이게 래퍼가 아니고 그냥 스태프가 들어왔나 싶을 정도로 대중적인 룩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초반에는 조금 호응이 저조했는데, 2번째 곡부터 바로 지금 준비중이라고 하신 퀘스트 <- 정규로 아마 나올 거 같다는!
앨범에 수록될 미공개곡을 연달아 해주셨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전혀 안 죽으셨던데요? 오히려 더 쫀득해지심!!
운동 열심히 하시면서 관리도 빡시게 하시는지 등이나 팔도 꽤 근육 붙어있으시구 중간에 슬쩍 반팔 들어올리는 퍼포먼스 하셨는데
뱃살도 하나도 없고 진짜 슬림탄탄 모델핏 살짝살짝 보이는 복근라인까지 해서 열심히 관리하시는구나 싶더라구요.
멘트도 프리형은 진짜 너무나도 내 은인같은 사람이라고 나를 음악 할 수 있게 이끌어줬다고
여러분도 프리비프리 많이 외쳐달라 식으로 엄청 프리님과의 유대관계라고 할까요? 진심어린 이야기들을 꺼내시더라구요!
근데 진짜 다 좋았는데.. 그 머리스탈만이라도 제발... 진짜 좀 뜬금포긴한데 댓글에 욕 먹던 남궁재불님 남친룩 느낌이었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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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4번 킹 KB 등장 ㅡㅡ
진짜 말해 뭐합니까 ㅈㄴ 잘해요.. 진짜 와 뻑갔슴다 ㅋㅋㅋ
초반에는 새 정규에 들어갈 미공개곡을 한 4~5곡인가 암튼 막 연달아서 조져주셨어요.
제가 팬이라 전에 DM하면서 KB2도 너무 잘 듣고 있다고 했는데 KB2는 지금 듣기엔 좀 약간 민망하다?
(지금 내 음악력이 더 올라갔다보니 KB2가 지금 들어보기엔 넘 아쉽다 식으로 말씀하심)
그러셨어서 얼마나 발전했을까 궁금했는데 정말 여유도 훨씬 더 생기고 그 KB시리즈에 걸맞는 쫀득함이 더 늘었어요.
적당히 RAW하면서도 쫀득하고 너무 과하게 빡세지 않아서 듣기도 좋을 것 같고.. 나오면 자주 듣겠다 싶었슴다!
그러면서 이제 연달아 UHQ(남궁만님 + 백유안님) 분들과 UHQ 새 앨범에 수록될 미공개곡들을 하셨어요.
이건 그냥 대놓고 공연용 뱅어씻이었습니다. 와 그냥 현장 분위기 미쳤어요 다 성대 갈아넣으면서 환호성치고 ㅋㅋㅋ
그러다가 중간에 프더비1 휴식을 그냥 연타석으로 조져버리시니까 다들 광란의 도가니탕!! 그냥 이 공연 압도적 1등 씹어먹으심!!
그리고 남궁만님도 중간중간 동료분들 호흡 딸릴 때 재치있게 애드립 섞어주면서 싹 커버쳐주시는 모습 아주 프로다웠구요
백유안님은 개인적으로 너무 과한 감이 있어서 그렇게 듣지는 않았는데, 라이브에서 엄청 잘하시더라구요 환호성 제조기셨음
근데 그... 톤이나 랩에 비해 외적인 부분이 너무 중학생..?바이브 셔서.. 외적인 부분을 좀 바꾸시면 훨씬 더 멋있어지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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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5번 쿤디판다 님 ㅡㅡ
스웨버님이 AR에 완전히 묻혀가는 수준의 공연 느낌이었다고 한다면, 완전히 그 정반대에 서있는 완전히 빠따 랩 씻이었습니다.
쿤디님 스타일 아시죠? 그냥 랩 도사 그냥 알파고 맹키로다가 막 날아다니셨어요.
다 끝나고 관객석에서 와 진짜 잘하긴 잘한다.. 이런 말들이 나오더라구요!
중간에 멘트 치시면서 지금 한 곡들은 최근 모듬2에 수록된 곡들이라고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 그러시는데
어떤 여자팬?분이 그럼 그림은요?? 였나 (그림? 뭐 쿤디님 앨범명이 아닐까 추측..) 하셨는데
잠시 그 말씀하신 팬분과 딱 아이컨텍 하고서 완전히 공연장 모두가 정적인 상황 그대로 한 3~5초간 .... 흐르다가
반대쪽 DJ석의 허키님 보시며 네 다음 곡 주세요! <- 딱 하자마자 모든 관객들이 빵 터짐 ㅋㅋㅋㅋㅋ 그냥 씹어버리심 ㅋㅋㅋㅋ
그리고 이번 년도 1월에 새해인사로 프리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프리님께서 쿤디야 작업 함 하자고 하셨대요
그래서 와!! 대박 영광이다 이러시면서 답장을 했는데 갑자기 답이 안 와서 뭐지?? 하시고 있었는데....???
킹싸지님한테 전화가 와서 콘서트를 도와달라고 하면서 모든 퍼즐이 딱 맞아떨어지며 아.... 하셨다고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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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6번 오왼 님 ㅡㅡ
지금 아는 형을 만났나 그래서 며칠째 연달아 술을 마시면서 어제만 해도 헤네시 5병인가를 마시고 계속 토하셨다고;;
그래서인지 그 무도 아침 짜게 먹은 정준하 짤 아세요?? 물을 막 ㅈㄴ 드셔욬ㅋㅋ 공연 끝나고 삼다수 1병 주머니에 쏙 챙겨가심;;
일단 확실히 이 사람 취해있었어요... ㅋㅋㅋ 공연 자기 파트 다 끝나가는데 프리 비프리~ 프리형 돌아와~~ 이러시니까
관객석에서 프리 똘배도!! 였나? 그러니까 에엥?? 똘배...님도 들어가셨어요??
똘배님은 이런 짓 하실 분이 아닌데..?? (그럼 프리님은 이런 짓 할 사람이라는..?? ㅋㅋㅋ) 아니 공연 제목부터가 ㅋㅋㅋ
그리고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공연장 모든 면에 프리 비프리 똘배 가 대문장만하게 박혀있는데 그걸 하나도 못 봤다는..??
그것과 별개로 랩은 역시나 좋았고 이번 년도에 2개의 앨범이 준비되어있다고 하셨는데
그 앨범들로 자신의 포엠1을 뛰어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글고 오왼님과 별개로 맨 앞줄에 계시던 똥머리한 여자분이랑 해서 한 4명 정도 일행으로 오셨던 거 같은데,
오왼님 딱 오시자마자 폰 꺼내서 계속 영상 찍으시더니 오왼님 끝나자마자 4명이서 줄줄이 소시지로다가 바로 퇴장하심 ㅎㅎ;;
딴 래퍼분들 공연때도 계속 폰 꺼내서 카메라 셀카모드로 자기 얼굴 체크하고 자기들끼리 귓속말로 수다떨고 그러시던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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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라스트 뱃사공 님 ㅡㅡ
역시 팬이 많으셔서 그런지 앞선 쿤디님이나 스웨버님 오왼님보다 훨씬 떼창도 좋았고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훅 떼창 유도도 잘 하시고 그래서 곡을 잘 모르는데도, 특히 맨 마지막 순서라 허리아프고 힘들었는데도 즐기기 좋았어요!
멘트는 하기 싫다고 어차피 요즘 내가 말을 많이 하니까 그거 들으라고(라이브 방송 ㅋㅋㅋ) 하시고 랩 열심히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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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든 공연이 끝나고 8시 30분에 조명 딱 다 켜지고 다들 나가는 분위기였는데?
DJ석에 계시던 허키님께서 갑자기 문맨이었나? 그 곡을 딱 트심 ㅋㅋㅋ
(원래 조명 켜지고 나가는 분위기때 허전하니까 그냥 브금 느낌으로 깔리게 트신 게 의도가 아니었을까 싶지만...??)
어? 야마단 1인의 입장에서 이거 못 참거든요. 바로 DJ석쪽으로 호다닥 달려갔습죠!
대부분의 분들, 특히 여자분들은 다 나가셨지만 저를 비롯해서 한 10인 정도 남은 야마단분들과
프리허키 수록곡 3곡 정도(문맨 , 인도 , 손에손잡고 였나) 미친듯이 열창했어요 ㅋㅋㅋㅋ
어차피 찐막이겠다 남은 성대 다 갈아넣자는 마인드로 너도 나도 진짜 마음속으로 손에손잡고 막 우리가 호응하니까
허키님이 좀 약간 감탄? 감격? 어이없어하시는 느낌으로 야 이거 어떻게 끝내야 하냐는 느낌으로 당황하면서 반응하심 ㅋㅋㅋ
진짜 힙합감성으로다가 야생느낌나고 아주 재밌는 라스트팡이었습니다. 특히 이 부분이 진짜 오랜 기간 추억으로 남을 듯!
이후 나와서 좀 눈치보다가 좋아하는 래퍼분들과 추가로 더 사진도 찍고 킹싸쥐님께는 모자에 싸인도 받고 그랬습니다.
제가 눈에 띄는 저 모자를 써서 눈에 띄기도 했겠지만, 또 열심히 호응해서인지 래퍼분들이 다들 어! 오늘 재밌으셨냐고
어! 열심히 호응하신 분!! 하면서 막 알아봐주셔서 뭔가 살짝쿵 감동이었달까요..?? 목은 나갔지만 마음은 따땃했슴다.
이제 저는 야식먹고 폰으로 찍어둔 공연영상 보면서 잔여 도파민 좀 맛보다가 스르륵 잠들어야겠네요.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공연해주신 아티스트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프리님과 똘배님은 화이팅이구요!!!
(비프리님께 음악 코칭 신청해서 입금드리고 일정까지 다 잡았었는데 이 사건으로 3달 정도 연기되었슴다... 아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 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 앞에 보이는 정말 몇 안되는 수준의 분들이 대기줄의 전부였어요... ㅠㅜ)
이런 식으로 정면에 무대가 있고, 고개를 꺾으면 우측 방향에 DJ하시는 허키님!
본문에 있었던 그 쿤디님께 커트! 당하신 분은 제 기준 좌측 맨 앞줄에 계셨습니다.. ㅋㅋㅋㅋ
그렇다보니 그 좌측 팬분과 아이컨텍하다가 정적.... 흐르고 바로 고개 돌려서 허키님 바라보면서 담곡주세요~ 가 넘 웃겼음
옷 계열의 굿즈들도 있었는데, 옷들은 아까워서 안 입다보면 또 결국 옷장 속 자리만 차지해서 안 사게 되더라구요...
피지컬 3종 + 예전에 중고거래로 구매해온 뉴웨이브 모자에 제 이름을 저 파란 부분에 킹싸쥐님께 부탁해서 받았습니다!
뉴웨이브를 알게 된 때가 이미 활동하시며 저 굿즈도 다 팔아버린 이후여서 넘 이쁜데 정식으로는 구할 수가 없어서 중고로 샀었거든요! 그 중고 매물에 이미 싸인이 다 있어서 제 이름이라도 적어달라고 부탁드려서 받았습니다 ㅋㅋㅋ
FREE FREE !!!
??? : 프리 프리형!!
나 4시에 줄섰는데도 저 사진보다 뒤에 줄섰는데?
그림은요 가 아니라 키링은요? 였음
쿤디 바지에 달려있던 귀염뽀짝한 곰돌이? 키링
잠깐 정적때 쿤디가 키링 살짝 만지면서 봤음
이거였군요!!!! 찾아봐도 앨범 제목에 그런 게 없어서 뭐지 싶었는데 제일 큰 의문점 해결...
그 때 그 팬분 방향을 바라보고 그러느라 쿤디님을 못 봐서 키링 만지시는 걸 놓쳤나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리뷰 너무 좋네요!
으흐흐 감사합니다!
못 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후기로라도 보니까 좋네요! 후기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 님처럼 좀 대리만족 느낌으로 갈증이 해소된다는 의견이 꽤 있어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공연 갔다오면 자기 전에 기억하는 부분들 잊지 않으려고 바로 기억 되짚으면서 디테일하게 적는 편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프리비프리!!
https://www.youtube.com/watch?v=6FJc02EucUE
UHQ분들 공연 촬영본입니다!
마지막에 인도 나올때 떼창 어마무시했죠..!
+ 중간에 오왼님 전담피다가 제재먹은것도 진짜 웃겼어요ㅋㅋㅋ
앜ㅋㅋㅋㅋ 맞아요
먼저 피고 아 여기 실내 금연이냐곸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고 중간에 그거 알면서도 또 피셨잖아요 아으 ㅋㅋㅋ
아 오늘이었구나 개부럽네
라인업 미친고봉밥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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