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음악

레이지 들으면서 가사랑 랩에 집착해야 하나

title: Rihanna외힙린이2025.02.10 13:36조회 수 1676댓글 31

난 너무 유치하거나 오그라들 정도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신고
댓글 31
  • paranoidremixBest베스트
    13 2.10 14:04

    근데 래퍼인데 중요한 거 아니에요?

    비트로만 쇼부칠거면 걍 전자음악 듣고 말지

  • anmondBest베스트
    7 2.10 14:15

    사운드, 아웃핏, 뮤비 다 레퍼런스해서 비슷한 무드를 연출할 수도 있는 거죠. 2025년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대중음악을 강요하는 게 더 무리하고 무식한 요구일 테고요. 힙합 장르가 아니더라도 요즘에 레퍼런스가 뭔지 전혀 모르겠는 음악이 얼마나 있겠어요.

     

    2000년대 초반에 듀렉 쓰고 팀버 워커 신고 붐뱁 사운드에 랩하던 사람들도 다 흉내내고 싶은 오리지널이 있었죠. 당시엔 그런 음악과 비주얼 자체가 생소하고 신기해서 힙합 마니아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긴 했지만 곡 안에서 힙합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하고 흑인들을 흉내내는 게 공감이 되지 않으니까 리스너들이 나이를 먹게 되면서 관심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죠. 결국 애니메이션 덕질처럼 그들만의 리그, 서브컬처가 된 거고요.

     

    트랩이랑 레이지에 라임 단순하게 맞춰도 되고, 멍청한 가사를 써도 되죠. 근데 그게 어떤 호응이나 공감을 기대할만하고 움직임과 문화를 형성할 정도가 되느냐는 좀 다른 관점이라고 생각해요. 생계 때문에 마약을 팔지도, 주변에 온통 정키들만 있던 삶을 산 것도, 갱 활동(조폭활동)을 한 것도 아닌 사람들이 만든 코스프레 같은 제작물들이 과연 한국에서 파급력을 만들 수 있을까 싶네요.

     

    본토 래퍼들도 대충 랩한다고들 다들 말하는데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먹겠는 발음으로 랩을 하고, 라임도 대충 맞춰도(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맞춤) 사랑받을 수 있는 건 곡에 담긴 무드나 내용적인 측면의 공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 문화인지 아닌지 떠나서 일정 규모 이상의 실제하는 문화가 있고 그런 삶을 사는 부류가 많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공감할만한 실제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본토에서 유행하는 걸 청각적+시각적으로 흉내만 내는데 과연 매력이 어필될 수 있을까요? 나스처럼 2025년에도 존나 치밀하게 라임 맞춰서 랩하든, 스캇처럼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먹게 랩을 하든 힙합에서의 랩을 듣는 이유는 가사의 비중이 엄청나게 큰 건데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들을 수 있는 트랩과 레이지에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저는 아직은 없다고 봅니다. 뭐 요즘 흐름으로는 붐뱁 스타일 추구하는 래퍼들의 음악도 잘 모르겠고요.

     

    그런 차원에서 씨잼의 '킁'과 '걘'은 대단히 성공적이고 매력적인 힙합음악이라고 생각해요. 오리지널 사운드처럼 들리면서도 씨잼만의 감성과 가사가 있고 그게 허구적이도 않으면서 공감 혹은 대리만족까지 되니까요. 레퍼런스든 약간은 흉내를 내든 다 좋은데, 결국 관건은 누가 힙합을 가지고 자기 예술을 하느냐인 것 같습니다.

  • 노면표지용Best베스트
    6 23시간 전

    걍 윗댓에서 하던 다이다이 마저 뜨지 그랬어요ㅋㅋ 새로 댓글파서 들으란 식의 뒷담은 개 짜치는데ㅋㅋ

    이거야말로 "나는 논리가 부족해서 개발렸습니다." 라는 걸 몸소 표현해준거 아닌가?

  • 집착할 필요까지는 없다고봄

  • 13 2.10 14:04

    근데 래퍼인데 중요한 거 아니에요?

    비트로만 쇼부칠거면 걍 전자음악 듣고 말지

  • 7 2.10 14:15

    사운드, 아웃핏, 뮤비 다 레퍼런스해서 비슷한 무드를 연출할 수도 있는 거죠. 2025년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대중음악을 강요하는 게 더 무리하고 무식한 요구일 테고요. 힙합 장르가 아니더라도 요즘에 레퍼런스가 뭔지 전혀 모르겠는 음악이 얼마나 있겠어요.

     

    2000년대 초반에 듀렉 쓰고 팀버 워커 신고 붐뱁 사운드에 랩하던 사람들도 다 흉내내고 싶은 오리지널이 있었죠. 당시엔 그런 음악과 비주얼 자체가 생소하고 신기해서 힙합 마니아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긴 했지만 곡 안에서 힙합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하고 흑인들을 흉내내는 게 공감이 되지 않으니까 리스너들이 나이를 먹게 되면서 관심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죠. 결국 애니메이션 덕질처럼 그들만의 리그, 서브컬처가 된 거고요.

     

    트랩이랑 레이지에 라임 단순하게 맞춰도 되고, 멍청한 가사를 써도 되죠. 근데 그게 어떤 호응이나 공감을 기대할만하고 움직임과 문화를 형성할 정도가 되느냐는 좀 다른 관점이라고 생각해요. 생계 때문에 마약을 팔지도, 주변에 온통 정키들만 있던 삶을 산 것도, 갱 활동(조폭활동)을 한 것도 아닌 사람들이 만든 코스프레 같은 제작물들이 과연 한국에서 파급력을 만들 수 있을까 싶네요.

     

    본토 래퍼들도 대충 랩한다고들 다들 말하는데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먹겠는 발음으로 랩을 하고, 라임도 대충 맞춰도(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맞춤) 사랑받을 수 있는 건 곡에 담긴 무드나 내용적인 측면의 공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 문화인지 아닌지 떠나서 일정 규모 이상의 실제하는 문화가 있고 그런 삶을 사는 부류가 많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공감할만한 실제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본토에서 유행하는 걸 청각적+시각적으로 흉내만 내는데 과연 매력이 어필될 수 있을까요? 나스처럼 2025년에도 존나 치밀하게 라임 맞춰서 랩하든, 스캇처럼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먹게 랩을 하든 힙합에서의 랩을 듣는 이유는 가사의 비중이 엄청나게 큰 건데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들을 수 있는 트랩과 레이지에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저는 아직은 없다고 봅니다. 뭐 요즘 흐름으로는 붐뱁 스타일 추구하는 래퍼들의 음악도 잘 모르겠고요.

     

    그런 차원에서 씨잼의 '킁'과 '걘'은 대단히 성공적이고 매력적인 힙합음악이라고 생각해요. 오리지널 사운드처럼 들리면서도 씨잼만의 감성과 가사가 있고 그게 허구적이도 않으면서 공감 혹은 대리만족까지 되니까요. 레퍼런스든 약간은 흉내를 내든 다 좋은데, 결국 관건은 누가 힙합을 가지고 자기 예술을 하느냐인 것 같습니다.

  • 3 2.10 16:21
    @anmond

    와.. 그니까 ‘ 본토 음악 ’ 을 가져와서 할거면

    한국식 가사를 써서 ‘ 오리지널리티 ’ 를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그러지 않은 음악들은 들을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가사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레이지 사운드에 한국식 가사쓰면

    진짜 토 나올거 같은데요

  • 4 2.10 16:50
    @어차피사는건

    저도 뭔가 단정하는 말을 하려는 건 아니고 레이지에 뭔 한국 전통, 한국말로만 된, 김치러브 같은 거 해야 된다는 거 아니거든요. 제시할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상상했는데 토나올 것 같은 건 님 취향이니 존중해요. 하지만 저는 냉정하게 래퍼들이 한국식 레이지 랩을 구현하는 데 있어 연구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누군가한테는 만족스러울 수 있고 적당히 본토 래퍼들이 쓰는 단어도 쓰면서 플로우도 적당히 비슷하게 '안 짜치게' 들리도록 뱉으면 로컬라이징 잘 했다고 박수쳐줄 수도 있겠죠.

     

    저는 간단하게 말하면 국힙에 한정해서 봤을 때 코스프레 타입 결과물이 사랑받고 대중적으로까지 인정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한 말이에요. 카피를 시도하고, 레퍼런스를 때론 노골적으로 하는 것도 명백한 표절이 아닌 이상 존중하거든요. 그것까지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요. 본토 트래퍼들이 드럭 라이프를 얘기한다고 해서 한국인들도 그 정서를 한국말로 풀어서 하는 게 재현이고 재창조인지 저는 모르겠더라고요. 물론 알아주지 않는 상황에서도 플레이어들이 열심히 하는 건 알겠어요. 그걸 제가 뭐라고 무시하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코스프레 모임 같고 학예회처럼 보이고 들려서 다소 오글거린다는 거예요.

     

    다 떠나서 비트랑 질감 좋고, 라이밍 기본은 하면서 리듬 개 잘타고 신나게 만드는 곡 단위의 소리 덩어리까지 이 악물고 부정할 생각은 없어요. 본질적으로 신나는 소리로 마감된 곡을 몸이 어떻게 부정하겠어요. 근데 이것조차도 저는 개신나는 뱅어가 국내에 많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서, 공감, 가사 떠나서 개쩌는 곡이 나왔다면 레이지든 트랩이든 반응이 있어야 되는데 제 체감상 그런 곡은 안 나오고 있거든요.

     

    오히려 개인적인 예술창작 차원에서, 창의성과 아이디어 측면에서, 한국에만 있는 걸 한다는 전략 측면에서 언에듀만큼 한국에 어울리는 트랩을 하는 케이스도 없는 것 같아요. 대단히 획기적이고 천재적이라고 생각하고요. 랩을 망나니처럼 하면서고 기본기는 갖추고 있고, 플로우가 세련되지는 않지만 대단히 개성있고, 기믹 허구성 가사 속에서도 서사나 뒤통수 치는 한방이나 감동이 있기도 하고요.

     

    열심히 하는 분들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기분 나쁠 수는 있겠죠. 걍 개인 감상이고 취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2 2.10 16:22
    @anmond

    진짜 국힙에서 마이너장르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이 전혀1도 안느껴지는

    장문글 잘 봤습니다

  • 3 23시간 전
    @어차피사는건

    오리지널리티 없으면 들을 메리트가 없다는 지극히 원론적인 댓인데 왜 존중이 안 느껴져요? 국힙 마이너장르=오리지널리티 없음이라 생각하지 않는한 민감해할 필요 없는데

  • 2 2.10 14:19

    가사 내용이면 몰라도, 가사와 퍼포먼스가 곡의 사운드와 적합한지는 다 보지 않나?

  • 2.10 14:26
    @청색편이

    래퍼의 가창에서 가사와 랩의 퀄리티를 안 따지면 레이지는 그냥 비트만 가지고 쇼부치는 장르인가?

    그럼 래퍼는 레이지라는 장르에서 대체 뭘 함?

    이게 궁금하네요 저도

  • title: Rihanna외힙린이글쓴이
    2 2.10 14:30
    @paranoidremix

    원래 레이지가 쓰레기 양산형 도파민 중독자 전용 장르라 그럼 그래서 난 퀄리티 신경 안씀

  • 2.10 14:25

    너무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경우도 있음

  • 1 2.10 14:44

    스킬 자체에 집중하기보단

    비트와 잘 어울리는 선에서 흥을 극대로 끌어올리는 게 잘하는 거라고 생각함

  • 2.10 15:24

    가사가 안 유치하기만 하면 상관없는데

    비트랑 안 어울리면 별론 거 아닌가

  • 1 2.10 15:40

    다 맥락이 중요한거임 중요한건 레이지와 가사의 퀄리티는 어울리는 단어가 아니란 거임 가창자는 그 자체로 악기이기도 함 비슷하게 개인적으로 한국은 아직도 대중 음악에서 가사를 필요 이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가 있다고 생각함

  • 4 2.10 16:11

    2025년에 아직까지도 래퍼런스, 오리지널리티

    이지랄 하고앉아있는 꼴 보니까 진짜 ㅋㅋ

  • 3 2.10 16:56
    @어차피사는건

    뭔 제 댓글에는 의견 대 의견인 것처럼 써놓고 바로 밑에 '지랄하고 앉았다'고 씹어대고 있어요. 걍 댓글 수정하고 지랄하지 말라고 직접 말해주세요ㅋㅋㅋ

  • 23시간 전
    @anmond

    넵 ! 24flakko = sik k

    같은 개지랄은 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저씨 !

    아직까지 장르음악에 선입견 처박으면서

    힘쓰실바에는 최신노래 하나라도 더 듣는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6 23시간 전
    @어차피사는건

    물었구나! 농담이구요ㅋㅋㅋㅋ

     

    저한테 왜 열받았었는지 이렇게 투명하고 정확하게 밝히니까 얼마나 시원하고 좋아요. 당사자한테 직접 스트레스 풀게 해줬으니 2초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헤헤...

  • 6 23시간 전
    @어차피사는건

    선입견은 님이 더 많은 것 같은데요..

    “장르음악”이라고 해서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고민이 없어도 되는 건가요?

    그런 생각들이 한국힙합의 현재 과도기를 만든 것 같은데요.

    소위 “이거 들을 바에 외힙 듣지”에 다 해당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 4 23시간 전
    @어차피사는건

    언에듀라는 좋은 선례가 있고, 하다못해 플리키 뱅이나 폴로다레드조차도 가사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이는데요.

    님의 그런 말들이 “장르음악”에서의 한국힙합 로컬라이징을 고민한 결과물을 낸 식케이와 휘민, 가사적인 측면에서의 고민을 많이 한다고 밝힌 언에듀의 노력을 존중하지 않는 것 아닌가요?

    물론 하위장르마다 잘 쓴 가사의 기준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그것에 대한 노력이 아예 필요하지 않다는 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나이가 많다고 꼰대인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설득력도 없이 억지부리고, 자기 의견 고집하는 게 꼰대라고 생각합니다. 아저씨가 누구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 15시간 전
    @어차피사는건

    아저씨한테 처발리면서 발작은 ㅋㅋㅋ

  • 6 23시간 전
    @어차피사는건

    걍 윗댓에서 하던 다이다이 마저 뜨지 그랬어요ㅋㅋ 새로 댓글파서 들으란 식의 뒷담은 개 짜치는데ㅋㅋ

    이거야말로 "나는 논리가 부족해서 개발렸습니다." 라는 걸 몸소 표현해준거 아닌가?

  • 3 22시간 전
    @어차피사는건

    와 얘는 진짜 찌질하다ㅋㅋ

  • 2 2.10 16:17

    피타입 曰: 랩은 또 다른 드럼

    사운드적 찰짐으로 몰빵할 때는 가사 포기하더라도 제대로 몰빵하는게 맞음

  • 2 2.10 16:35

    좆도 안중요함 걍 듣기만 좋으면 됨

    특히 레이지는 튠끼고 박자만 맞춰서 존나 먹먹하게 웅얼대도 상관없음

  • 2 23시간 전

    보통

     

    못하는애들이

     

    말은 안하는거라고함

     

    할수있는데 안한다 이런건 없음

  • 23시간 전

    문학적으로 뛰어난 가사만이 잘 쓴 힙합 가사는 아니죠

  • 22시간 전
    @캿캿

    동의합니다.

    (아래로는 님한테 하는 말은 아니고 제 의견 적을게요)

     

    제가 이 커뮤니티에 그런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국힙래퍼라면 문학적 텍스트로 랩해!" 라고 다그치는 곰방대 문 꼰대로 매도하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랩을 한글로만 할 필요도 없고, 서술어 없이 단어로만 랩하고, 옹알이처럼 랩하고, 외계어처럼 랩해도 개인적인 예술이고 그게 매력이 있으면 그 자체만으로 문학적일 수 있는 거죠. 그걸 굳이 "와 가사가 문학적이어서 랩답구나" 할 필요도 없는 걸 테고요.

     

    그래서 저한테 샤이보이토비, 루피 같은 분들은 가사 잘쓰고 매력있게 랩으로 잘 뱉는 래퍼인 거고, 식케이나 블라세 같은 분들은 양질의 사운드와 프로덕션을 갖춘 앨범에서도 랩으로 기억나는 포인트가 하나도 없는 래퍼인 거고요.

     

    많은 분들이 좀 오해하는 게, 본토에서 힙합에서 파생된 트랩이랑 레이지 비트 위에 랩하는 래퍼들이 걍 비트빨로 인기얻는 운빨조지는 길거리 망나니인 줄 아는 것 같아요. 비트에 어울리게 대충 흥얼거리기만 하면 그게 뭔 프로 래퍼고 아티스트겠어요. 다른 장르도 아닌 힙합인데, 옹알이처럼 흥얼거려도 래퍼의 서사와 리리시즘이 반영되었는지가 인기, 평가, 매력의 중요 포인트인데 뭔 인생 포기한 재능 없는 등신들이 약에 취해서 녹음해서 히트치는 음악이라고 착각하시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 title: Rihanna외힙린이글쓴이
    21시간 전
    @anmond

    오피움은 카티빼면 비트빨로인기얻는운빨조지는길거리망나니가 맞긴함.....

  • 15시간 전

    랩도 제대로 안 하면서 힙합 타령 왜 함?

    사운드만 좋으면 되면 걍 힙노시스 테라피 2집 미만 잡이지

    아님 걍 어차피 못알아먹는 거 오리지널 레이지 듣고

  • @한국힙합세계화

    ㄹㅇ 듣기만 좋으면 장땡이면 굳이 힙합을 좋아할 이유가...

댓글 달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일반 [공지] 회원 징계 (2025.01.21) & 이용규칙6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5.01.21
인디펜던트 뮤지션 프로모션 패키지 5.0 안내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3.01.20
화제의 글 일반 로컬라이징이 필요한 이유5 title: 저드어러러ㅓ 23시간 전
화제의 글 일반 식케이 감다살이면 개추 ㅋㅋ3 낙탸 2025.02.10
화제의 글 리뷰 기린 정규 2집-사랑과 행복2 title: ASTROWORLDAlonso2000 7시간 전
284374 일반 혹시 힙합과 관련된 일중에 여쭤볼께 좀 있어요.8 힙합은내친구 20시간 전
284373 음악 뷰너가 불쾌한 이유3 추첨 20시간 전
284372 음악 ❤️‍🔥 Cupid’s Shuffle: 밸런타인데이 위크엔드 @ 아폴로 ❤️‍🔥 공연보... chasman 21시간 전
284371 일반 국힙 뱅어 추천 부탁드립니다.52 후크선장 21시간 전
284370 일반 로컬라이징이 필요한 이유5 title: 저드어러러ㅓ 23시간 전
284369 음악 파급효과 듣다보니 씁쓸하네 알력 23시간 전
284368 음악 큰딕빤다는 외힙으로 치면 어느정도일까요?7 Kany3W3st 23시간 전
284367 음악 거의 뭐 4batz 드레이크네 추첨 23시간 전
284366 일반 "BUILDUP Season 2 Vol.2" 공연의 라인업을 모집합니다! KIMGUY 2025.02.10
284365 음악 항상 신기한 식케이의 행보4 mayp 2025.02.10
284364 일반 이 빅뱅 마마는 진짜 볼때마다 소름돋음1 Sjzhsosd 2025.02.10
284363 일반 식케이 감다살이면 개추 ㅋㅋ3 낙탸 2025.02.10
284362 일반 쿤디판다 라방 개웃김1 nevvton 2025.02.10
284361 음악 Kbs동계 아시안게임 예고에 재건축이 나오네요4 title: Playboi Carti (King Vamp)Rorschach 2025.02.10
음악 레이지 들으면서 가사랑 랩에 집착해야 하나31 title: Rihanna외힙린이 2025.02.10
284359 일반 비프리 기억에 남는 가사 세가지21 redstar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