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출시 순서를
1 2 3 순서가 아니라
1 3 2 순서로 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리온3은 2보다 더 세련되어진게 아니라 1의 클래식함을 이어받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근데 클래식한 최신 붐뱁 앨범 듣고싶을 때 가리온3 들으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음)
1 3 2 순서로 냈으면 '갈수록 세련되어지는 1세대 래퍼 + 올해의 힙합 앨범 수상' 두 타이틀을 모두 가져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 2 3 순서가 아니라
1 3 2 순서로 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리온3은 2보다 더 세련되어진게 아니라 1의 클래식함을 이어받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근데 클래식한 최신 붐뱁 앨범 듣고싶을 때 가리온3 들으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음)
1 3 2 순서로 냈으면 '갈수록 세련되어지는 1세대 래퍼 + 올해의 힙합 앨범 수상' 두 타이틀을 모두 가져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별개로 가리온2 슾티에 없어서 아쉬움
애초에 1느낌 내는게 의도라
가리온 2는 분명 킬링 트랙들도 존재하긴 하는데
하나의 앨범으로서 사운드적 유기성이 좀 떨어지는 게 아쉬웠습니다.
확실히 1집처럼 JU 가 끌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아쉬웠죠...
2집에서 몇곡을 들어낸다면 좀 나아질 수도 있는데 사운드적으로 이질감 드는 곡들이 사이사이에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런 면에서 비트메이커는 각각 달랐지만, 3집에서 총괄 프로듀서로 딥플로우가
이러한 부분을 잘 잡아주어 사운드나 분위기면에서 1집 뒤에 이어지기 좋은 앨범이 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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