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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회원 징계 (2025.01.21) & 이용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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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 | 2025.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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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 뮤지션 프로모션 패키지 5.0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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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 | 2023.01.20 |
화제의 글
| 그림/아트웍 |
비프리 가사로 문학 문제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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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온a.k.aL.ga | 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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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엘이는 근본을 잃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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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힙린이 | 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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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타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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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coast | 10시간 전 |
284211 | 일반 |
정보) 저스디스에겐 ‘뱀 타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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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bank | 21분 전 |
284210 | 음악 |
KK - 기절 (Official Visual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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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린그림 | 24분 전 |
284209 | 음악 |
못 말리는 랩 짱구들 / 핫루키 어셈블 round 1-B / 빈세진(BINSEJIN) VS Gamma Lee(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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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린그림 | 26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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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빱 맥선생2 5화] "아마겟 동파육" 맥대디의 간편조리 동파육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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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린그림 | 27분 전 |
284207 | 음악 |
어떤 스타일의 스윙스 랩을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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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 59분 전 |
284206 | 일반 |
음반 존재여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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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의시발점 | 1시간 전 |
284205 | 일반 |
24년도 앨범 중에 리드머 4점 받을만한 앨범이 몇장 정도 있다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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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1시간 전 |
284204 | 일반 |
국게 홍보 규정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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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0back | 1시간 전 |
284203 | 음악 |
🚀APOLLO GRAND OPEN WEEK 🚀 공연보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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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man | 1시간 전 |
284202 | 일반 |
이거 글 웃기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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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werggfdg3 | 2시간 전 |
| 일반 |
잘쓴 가사 좀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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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 2시간 전 |
284200 | 음악 |
어제 누명을 듣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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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matic | 2시간 전 |
284199 | 일반 |
업그레이드5 좋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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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끔 | 4시간 전 |
284198 | 일반 |
방구석래퍼인데 유튜브, 인스타 어떤식으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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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kk | 4시간 전 |
284197 | 일반 |
최엘비에게 에르메스를 선물한 기리보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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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allMathers | 4시간 전 |
284196 | 일반 |
힙X)대학 무조건 가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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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미루기 | 5시간 전 |
피타입 - 볼케이노
곡에서 좋아하는 라인 알려주세요!
난 끓어올라
터진 맘 풀어내
깊어진 밤 폭발한 화산
가라앉질 않아
불빛 꺼진 담 여긴
우리 둘 뿐이네
별들이 맺힌 밤
그림에 핀 꽃은 봉오리
터뜨리네 다른 사람들은
사라질 뿐이네
봇물 터진 듯 한 감정
널 원해, 성급한 단정 짓더니
난 또 떨어
그러다 너를 향해
어느덧 걸어들어가
긴장감이 가득한 방 안
그대를 맞이하게 된 밤
강한 내 심장 소리의 당당함
이제부턴 나도 감당 안돼
너의 꿈틀대는 육체
생명이 시작되는 육지에
벌떡 일어난 산
미련한 싸움 같은,
때론 유치해 보이는 열정
또는 정열
네가 덥친다면 전멸 당하는
내 모습 보게 될 것 같아
이 노랜 그대와 나의 칸타타
날 망쳐놓은 니 눈빛
날 감싸던 그 향기
이 밤 다시 널 느껴
그댄 내 곁에 없는데
거짓말 같은 맘도
널 담지 못한 내 노래도
이젠 부드러운 춤을 춰
나를 안아줘, 느낄 수 있게
딱히 라인보다는 그냥 이런 가사를.. 처음 접해봐서 충격이었어요
https://youtu.be/9Je2V8Rr4HA?si=yjy3W0chbXMibWem
개코벌스
곡에서 좋아하는 구절 알려주세요 !
삶이 아무 의미 없다면
이 짓거리는 대체 뭔 의미인 건지
이 랩이 단지 소리일 뿐이라면
왜 우린 문장 하나에도
밤을 지새는 건지
과학이 증명한 사실에
맘이 가는 이유가
보이는걸 믿는 게 더 쉬워서인 걸까
기적을 보지 못한 걸까
그럼에도 난 아직 신을 믿네
이 모든 것에 시작을
이해 할 수 없기에
생각의 뫼비우스의 띠를 싹둑
끊어주는 건 소주 몇 잔 그리고 담배
당신들을 설득 할 생각 없네
난 지금 이 지점에 있다는 걸
고백하는 것뿐
이 밖에도 불면증에서 벌스도 좋아합니다
내 통장 속에 잔고는 조금씩 줄어들어
절뚝거리시는 어머니약봉지는 더 늘어
말라버려 눈물도 난
힘없이 붓을 들어
한없이 그려 슬픈 표정 짓는 자화상을
사랑에 버려져 길을 잃어버린 나는
서랍 속에 있는 실을 잃어버린 바늘
매일이 가을 왜이리 하늘이 그립지
땅으로 굽어진 고개는
하늘을 바라볼 수 없으니
내 사랑은 한때의 장난인가
난 달콤한 쾌락에 눈먼 장님인가
나는 썩었다 라는 푸념만 남긴 채
순수했던 어릴 적 그때를 내 눈속에 그린다
개인적으로 개코가 저의 국힙 최고의 리릭시스트입니다.
화나 가면무도회, 껌
곡에서 좋아하는 라인 알려주세요
그냥 미치게 잘썼다고 생각하는 곡들이에요 전문 다 좋아요 여기에 추가로 xxx - 18거 1517 이건 가사 스토리텔링이 일품입니다
내가사는내가사는내가사는내가사는내가사는삶에서나오는시 - 비프리
인정 못한다면 너 맛좀봐라 shout out to 가리온
veni vidi bitch 말했어 남은건 서른다섯전 이민이니
인지오류 피해의식 끼리끼리 놀아
나는 선보이니 받지 박수 기립 기립
남자의조건 챙기기가족 말론브란도 ㅋㅋ
피타입 돈키호테
내가 바라는 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좋아합니다
에픽하이 그래서 그래
너 원래 이랬냬
늘 가시 돋친 내게 다가서기 두렵다는 너도
잘 알 텐데
세상이 내게 삼키게 했던 가시 수백 개를
몸 밖으로 밀어내다 선인장이 됐네
프라이머리 - 독 (Feat. E-Sens Of 슈프림팀)
아래는 제 최애 파트
다치기 싫은 마음뿐인 넌 가만히만 있어
그리고 그걸 상식이라 말하지
비겁함이 약이 되는 세상이지만
난 너 대신 흉터를 가진 모두에게 존경을
이겨낸 이에게 축복을
화지 fetish
굴욕을 즐기는 내 선물은 네 얘길 여기 쓴 거
"붐뱁하는 새끼들은 뒤졌네" Futuristic Swaver
"돈 때문에 힘들었으니까 우리 웃자
숨자 내가 부자 되는 날에 우리 같이 문 잠그고 숨자" Uneducated Kid
"니 맘을 알고 싶어, 니가 나였으면 해
니 맘을 알고 싶어, 니가 애였으면 해
니 맘을 알고 싶어, 니가 책을 썼으면 해
니 맘을 알고 싶어, 니 안에 살고 싶어" Okasian
리비도 엘스 15
왜요 나쁜 일엔 순서가 없는데
왜 빚쟁이처럼 떼로 몰려든대
주님 안에 사랑 평화라 괜찮대
왜요? 나는 전혀 괜찮지 않은데?
날 선택하지 않아도 따듯한 건 엄마 하나인가
근데 사랑인가, 사랑하게 만들어졌나
불로 태어났고, 난, 돛대로 태워졌어
사람들 입에 오갔고 말없이 데워졌어
불붙는 순간에 꺼지길 무서워하고
그래서 조급하고 난 두려워한 거야
결국 꺼지기 위해 난 켜진 걸까
아빠도 꺼지기 무서워 나로 번진 건가
나쁜 생각은 잘못 붙어버린 붙 같군
그래서 네가 빨리 털어 버린 거야?
이현준 - White lighter
다 박멸하면 그들은 일자릴 잃어버리니
내 눈앞에서 끌 수 있는 리모컨을 쥐어
나 죽으면 신도 일자리를 잃으니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시련이 있습니까
이현준 - 결함 중독
여자랑 잘 때 에어컨 틀고 이불을 혼자서 독차지해 팔배개 해주다 팔아프면 머리를 꼬추쪽으로 밀어버려
검정치마 모든 곡
신이 준 가난, 악마가 준 야먕 두개를 섞어서 저글링
이거 누구꺼에요
리비도 나이키라는 곡이애요
ㅈ되네요
난 게이 정자처럼 사람되긴 글렀다
어쩔줄 모르는 너의 바지통이 꽁무니 쫓는 니 음악과 잘 어울려
기부는 매달 하지만 기분은 그닥이구만
나누는 건 기쁨이라네, 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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