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만 잘하려는 생각만 하지 말고 마케팅 공부도 좀 했으면 좋겠음
"나 음악 이 정도 하니까 뜨겠지?" 생각하는 사람 은근 많은듯..어떻게 음악을 대중에게 팔아야 하는지가 더 중요함
한국만 보지 말고 전세계를 타깃으로 봤으면 함
지구 전체를 보셈. 한국은 그냥 코딱지만한 나라일 뿐임. linkedin 같은 플랫폼도 사용하면서 한국 회사들이나 아티스트들도 물론이고
외국 메이저 레이블에도 컨택해보고 각국의 회사 a&r팀에 계속 본인을 어필해야 함
회사들도 직접 돌아다니면서 씨디도 한 번 만들어서 돌려보고 내가 이런 캐릭터라는 걸 계속 적극적으로 알려야 함
맨 위랑 비슷한 맥락인데 음악 만들어서 사운드클라우드,유튜브 같은 곳에 올리고 띡
이게 아니고 업로드를 했으면 내 사운드클라우드 페이지가,내 유튜브 채널이 어떤 방식으로 브랜딩이 되어야 하고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 보여지고 들려야 하는지를 계속 고민해야 함.
유튜버들이 썸네일 뭘로 할지 고민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ㅇㅇ
비슷비슷 하면 못 뜸
내가 회사 anr 담당 직원이어도 엥 또 이런 사운드네 하고 인트로 5초 듣고 끌 것 같은 음악들 많음
좋은 인트로,좋은 훅에 장사 없다고 노래나 랩을 기깔나게 잘하던가 음색이 엄청 특이하다거나
트랙이 독창적인 사운드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녹인 사운드 구성이거나 하는 식의 특이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난해하지 않은,
케이팝으로 치면 sm엔터사의 사운드 같은 수준은 되야 "오 얘 좀 하는데?" 할 만하지 않을까..데모곡 만드는 사람만 수십수백명일텐데
음악으로 뜨고 싶으신 모든 분들께 도움보단 그냥 참고라고 되길 바라며...
이런 거 신경쓰지 말고 재밌게 음악 해요
이런 거 신경쓰지 말고 재밌게 음악 해요
진짜 이런댓글 존나싫네 옷추천 영상에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옷 입는게 유행임" 이런 댓 남기는거랑 다를게 뭐야. 래퍼지망생들도 성공하는게 중요하지 이런 글 보고 조금이라도 마케팅 잘해서 인지도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
자기만족으로 예술하는 게 아닌 이상 잘 만드는 것 만큼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함
저는 이 영상으로 정리되는듯함
https://youtu.be/BhgtoeW3V9M?si=Yi1_HiYJ9bKIm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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