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도와 앰비드는 특정한 소재로 자신들의 비루한 상황을 세련되게 드러내고, 이것이 사회 전체의 현상으로 이어지게 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 지점에서 두 사람의 음악적 야심을 느낄 수 있다. 후반부는 다소 아쉽다. 그럼에도 작가주의적 관점을 고수하면서 음악적인 질도 놓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RUSHHOUR]를 듣고 나면, 두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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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드잭 앰비드라고 부르는거 열받네
4점은 될 줄 알았는데 아쉽군요 하지만 납득되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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