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오왼과 스윙스 / 이 둘 언제 사이 좋아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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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이후로 심새끼 제외 모두를 사랑하기로 한듯
맨 위에 f로 시작하는 계정이 남긴 댓글 내용이 인상적이네요. 오왼의 댓글도 아티스트에게 대중이 들이대는 폭력적이고 무식한 잣대 측면에서 한 번쯤 생각해보게 만드는 내용인 것 같아요. 그 대상이 스윙스든 식케이든 어떤 아티스트여도 해당될 것 같고요.
스윙스의 최근 피처링 벌스가 대부분 임팩트 없고 작년 '업그레이드 5'가 몇몇 곡 빼면 실망스러운 앨범인 것도 사실이지만 스윙스가 이것저것 도전해보는 걸 조롱하는 건 말 그대로 혐오와 헤이팅이 맞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헬스, 주짓수, 연기 모두 조롱받았던 것 같네요. 연기는 황동혁 감독 때문에 시작했다고 억지까지 부리면서ㅋㅋㅋ
근데 뭐 스윙스는 헬스도 깔짝충에서 제대로 자세 배우는 걸로, 주짓수도 몇몇 대회에서 입상하는 걸로 나름 모범적인 과정을 보여줬죠. 그 과정이라는 걸 대중한테 보여주는 게 의무도 아니고, 그 과정을 보고받아서 평가하고 심판할 자격 같은 건 애초에 대중한테 없긴 하지만요.
오왼 철들었나
오왼 철들었나
고고학 이후로 심새끼 제외 모두를 사랑하기로 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롤러코스터였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는 듯
오왼이 예수님말씀이 아니라 투페이스가 더 어울림
맨 위에 f로 시작하는 계정이 남긴 댓글 내용이 인상적이네요. 오왼의 댓글도 아티스트에게 대중이 들이대는 폭력적이고 무식한 잣대 측면에서 한 번쯤 생각해보게 만드는 내용인 것 같아요. 그 대상이 스윙스든 식케이든 어떤 아티스트여도 해당될 것 같고요.
스윙스의 최근 피처링 벌스가 대부분 임팩트 없고 작년 '업그레이드 5'가 몇몇 곡 빼면 실망스러운 앨범인 것도 사실이지만 스윙스가 이것저것 도전해보는 걸 조롱하는 건 말 그대로 혐오와 헤이팅이 맞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헬스, 주짓수, 연기 모두 조롱받았던 것 같네요. 연기는 황동혁 감독 때문에 시작했다고 억지까지 부리면서ㅋㅋㅋ
근데 뭐 스윙스는 헬스도 깔짝충에서 제대로 자세 배우는 걸로, 주짓수도 몇몇 대회에서 입상하는 걸로 나름 모범적인 과정을 보여줬죠. 그 과정이라는 걸 대중한테 보여주는 게 의무도 아니고, 그 과정을 보고받아서 평가하고 심판할 자격 같은 건 애초에 대중한테 없긴 하지만요.
오왼 멋져 그동안 고생 많았어 앞으로 더 좋은 날들 올 거야 항상 응원한다
스윙스처럼 허슬하고 살고 매사에 도전하고 하는거 자체가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살아보면서 깨달음 본받을점이 분명히 많은 사람중에 한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스윙스가 많은 안티팬들을 데리고 있는 이유는
분명히 스스로에게 어떠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이긴 하지만 업그레이드 5를 그냥 냈다면 어땠을까요?
인스타에서 술에 취한 스토리를 안내고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환희와 진실 드립을 안쳤으면 어땟을까요?
사실 스윙스가 욕먹는 이유는 모두가 아시는 그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멋있게 될수 있는 포장지도 스스로가 구기고 있는거죠
No... <<< 는 근데 본인 입으로 걍 장난이라 한거 보면 악감정은 없었는 듯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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