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도
와 시발 저런 새끼까지도 끌고오네; 했던 자원들도 꽤 많았었음. 그런데
그런 새끼들마저도 싹싹 긁어 보내는 대한민국 병무청이 '아 얘는 못 쓰겠다' 할 정도면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할 거란 소린데
그게 정말 정신적인 문제로 면제받을 수준이라면 안 하는 게 맞음. 실탄 들고 있는데 갑자기 훼까닥 하면 인명사고 날 수도 있으니
다만
만에하나 뺑끼친 분들이 더 있다면 걍 음악 접는 게 나을 거예요
'뺄 수 있으면 빼라' 라는 말이
안 가도 되는 상황일 때 굳이 가지 말라는 거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악물고 가지 마라 라는 게 절대 아니거든요
그리고 더 웃긴 건
블랙넛 1집 선공개 나올 때 전역한 분들이 올해부터 예비군 끝나고 민방위 들어갔는데
아직까지 1집 안 나옴.
사람되라고 아빠가 군대 강제로 보냈다는 정신병 후임
자대온지 몇달만에 폐쇄 병동 들어간게 생각나네요
군대라는게 참 운 나쁘면 정신병 없는 사람이 들어가도 결국 자살 시도까지 가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닌 곳이라
당장 제가 나온 자대에서도 실제로 봤었고...
막 문단이 핵심이네요
대웅아 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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