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유명인들 전체한테도 해당되는 말이긴 한데
엠씨몽마냥 대놓고 병역기피를 하거나
유승준처럼 도피성 이민을 가는 것만 아니라면 깔 이유가 안 된다고 생각함
그나마 진짜 뺐을 때 "이새끼는 돈or아빠빽으로 뺐구나" 같은 합리적 의심이 들 정도로 돈이 많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으면 모르겠는데
그 병무청이, 현대 한국 사회에서 비하와 조롱의 대상인 래퍼들을, 굳이 구태여 비도덕적인 이유로 병역을 빼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그런데도 면제or공익으로 빠졌다는 건 진짜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뜻이고
그걸 욕하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한 거 같음
정신병으로 빠지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안좋아서그럼
라비병신
라비병신
정신병으로 빠지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안좋아서그럼
fdzz
래퍼들이 많이빠지긴함.
정신병으로 너도나도 빼는데 솔직히 장르팬아니면 선입견 생길수도 있을듯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라비나 나플라같은 사례들을 보면..
막상 유명인 중 래퍼/아이돌/방송인 구분해서 비율 따져보면 비슷비슷할 것 같은데 대중들은 래퍼만 패더라
근데 주변에도 정신 문제 때문에 공익 가는 애들 몇명 봤는데
래퍼들은 그거보다 더 아파보여서 공익간다고 밉고 그러진 않음
합법적으로 빠진다면 사실 문제될 건 없죠. 근데 사실 라비랑 나플라, 송민호 등등 이런 애들만 없었어도 이제 공익, 면제가지고 욕하지 말자는 담론이 충분히 형성될 수 있는데 이제는 정당하게 공익, 면제 받은 사람들이 의심 받게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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