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거겠지만 후배양성이 진짜 힘든가보네요
기억나는건 힙합쪽에서는 버벌, 산이 자기 회사 차렸지만 버벌은 기약이 없고 산이는 비오랑..쌈디는 대표 힘들어서 그만둠..회사대표로서 뭔 망했다 망했다해도 스윙스는 스윙스고 또 박재범은 ㄹㅇ 만능이네요. 스윙스는 그래서 본인을 의장이라 칭한건지(사실 우리한테 그게 중요하진 않지만;;)
가요계쪽에서는 비가 회사차렸는데 쉽지않은거같고..사실 여긴 잘 모르네요..
아무튼 제가 인생에서 지지하는 몇 없는 대상인
버벌진트의 소속사가 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버클래스 혈통인 2008 대한민국에서
비롯된 성질머리들? VJ - 스윙스 - 씨잼, 블랙넛 등등..이게 좋았어서요. 다들 한 성격으로 한국힙합 시끄럽게하는 장본인들이었는데 다들 늙어버려서 잠잠해진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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