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느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신건가요?
전 올해 나온 국힙 싱글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좋게 들어서요
컨셔스랩 이런거 잘 모르는데도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몰입 잘되는 가사는 오랜만에 봐서..
랩도 되게 괜찮게 잘한것 같구요
옛날 저스디스 느낌 조금 나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diss a point 보다 좋게 들음
그리고 뮤비가 노래 가사를 그대로 영상으로 만든 느낌이라 몰입 잘돼서 뮤비도 전 괜찮게 봤어요
처음 나왔을땐 반응 되게 좋았는데 지금보니 평이 갑자기 확 안 좋아졌네요..
어느부분에서 별로였는지 알려주세요
님이 장점이라고 느낀게 저는 개씨발 단점이였음
동자승부터 몰입 다깨지고 가사 좆같고
비트에 랩 안묻고
좆같은 따따따에 비트 없어지면서
침튀기는 일침 진실이 진실이 ㅇㅈㄹ 떠는데
혐오감 쭉올라옴
가사는 좋은 것 같은데 플로우가 단조롭고 개인적으로 인순이를 굳이 넣었어야 했나....
그리고 뮤비도 개인적으론 좀 별로였음 AI 티가 많이 나서
알겠는데 좋다는 사람 글에 댓글 남길려면 씨발 말 좀 예쁘게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난 뮤비까지보고나서 이건 명곡이다 느꼈음
플로우 단조로운거 빼곤 나도 좋았음
비교대상이 전성기 젓딧이면 구린것같기도함
동생이 별로라길래 기대없이 들었는데 전 좋게 들음
diss a point가 더 좋긴한데 vivid도 좋게 들음
가사는 좋은 것 같은데 플로우가 단조롭고 개인적으로 인순이를 굳이 넣었어야 했나....
그리고 뮤비도 개인적으론 좀 별로였음 AI 티가 많이 나서
ㄹㅇ인순이님이 없는 게 나았을지도
22
뮤비 불쾌한 골짜기 너무 심해요 ㅋㅋㅋ
첫 마디에서 텐션이 빠져버렸는데 거기서 다시 올라올만한 무언가가 곡 끝날때까지 없었음
다들 힙합을 듣는 이유들이나 랩에서 기대하는 요소들이 워낙 달라서 그런것같아요
저는 저스디스를 좋아해본적이 없는 사람이고 저스디스 노래 한 번도 좋았던 적 없고 2mh41k는 특히 항마력같은것때문에 도저히 못듣는편인데 Vivid는 처음으로 진짜로 좋았음
그래서 Vivid 싫어하는사람들이 옛날 그 모습이 아니라서 싫다는게 무슨소린지 100% 이해됨
초반에 쿵쿵 소리가 은근히 거슬리는 것 빼고는 좋게 들음.
랩이 그렇게 맛있지도 않고 스토리텔링이 저스디스 랩에 잘 안 묻는 느낌?이 들었네요
가사 스토리 자체는 좋았는데
음악적인 매력은 하나도 없었음
배 타고 내릴 때까지 배 멀미만 계속 하는 느낌 들었음. 물론 처음 탔을 때는 배 탔으니까 신기하고 그랬는데 (학주 자살까지), 계속 이 흐름이니까 지루했음. 차라리 '파도라도 한 번 쳐서 구토라도 하면 좋을 텐디?' 하는 느낌
님이 장점이라고 느낀게 저는 개씨발 단점이였음
동자승부터 몰입 다깨지고 가사 좆같고
비트에 랩 안묻고
좆같은 따따따에 비트 없어지면서
침튀기는 일침 진실이 진실이 ㅇㅈㄹ 떠는데
혐오감 쭉올라옴
속이 뻥
알겠는데 좋다는 사람 글에 댓글 남길려면 씨발 말 좀 예쁘게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말 ㅈ같이 하네
제 귀가 너무 싼맛에 절여진걸까요..?
제가 좋은 곡 못알아보는 ㅂㅅ막귀련 일수도 있죠.
그냥 사람마다 감상포인트가 달라서 그래요.
사람 귀 간사해서 뷔뷔드 1년후에 들으면
제가 개좋다고 빨고 님이 좆구리다고 할수도 있음 ㄷㄷ
랩이 재미없음
저스디스의 컨셔스가 설득력을 잃은 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
테이크원 느낌
명곡/명반에 매몰되버린 예술가
진정성이 의심됨
그래도 GOAT 이딴거 내는 것보단 나음
ㄹㅇ
저스디스가 컨셔스? 걍 웃김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비트가 좀 별로인듯
개인적으로 diss-a-point가 올해 갑이었다 생각하고
비비드는 실험적인데 실험이 실패한 느낌.
후의 평가는 어찌 될지 모르나
지금 당장 본인은 세련되다 느낄 수도 있는데
나중에 이불킥 한다면 크게 할듯한.
선도 악도 아닌 혹은 동시인
어느 지점의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은데
그 좌표가 이 세계가 아니라 이세계에 있는듯한 느낌.
비트고 랩스킬 플로우 다 떠나서
아무런 감명도 머리를 치는 느낌도 없는데
혼자 감명받고 혼자 '크...나 자신..👍🏻' 이러고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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