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재주가 없기도 하고, 내일 나올 앨범이니 전체적으로 짧게만 쓸게요. 먼저 전체적으로 크리스마스 혹은 연말냄새가 나는 앨범입니다. 칸예의 이번 리파를 감명 깊게 느낀건지 칸예냄새가 좀 나기도 하고 아예 샘플링 혹은 오마쥬한 부분(아마도...?)도 있네요.
사실 저는 좋게 들은 건 2트랙 정도고 제 취향에는 맞지 않았지만 앨범을 듣다 보면 재밌다고 느껴지는 요소들이 꽤 있었네요. 아마 전작인 더찐핑을 좋게 들으신 분이면 좋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가사는 안보고 산책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어요.
좋게 들었던 2트랙은 yesterday랑 아웃트로입니다. 앨범 보내주신 자메즈님께 감사드리며 그럼 리뷰 끝-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