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본인이 대한 성찰 반성 비판
이건 쏙 빼놓고
가열차게 지가 좆같이 느끼는 것만
두다다다다 공격하는 컨셔스
가사부터 "니들은" "애네는" "헤이터들은"
"나는" "우리는" 이런 가사는 찾아볼수 없는 컨셔스
생생하고 폭력적인 묘사를 통해
이루고자 한게 어떠한 담론이나 비평이 아닌
소위 그냥 씨발 분위기 잡기인 컨셔스
담담하게 이성적으로 풀어나가지 않고
랩스킬 자랑하느라 감정 이빠이 먹여서
아주 씨발 호통을 치면서 사랑이니 평화니
주장하는 컨셔스
걍 좆같은 컨셔스
딱봐도 걍 젓딧 스닉디스인데
젓딧은 컨셔스할때 누구보다 자기비판,성찰 ㅈㄴ 하는편임
누가요?
예를들면?
누가요?
예를들면?
전 담을 만한 것들은 다 담았다고 생각함.
애초에 컨셔스 랩이란걸 처음부터 상정하고 들어가면 끝이 없죠.
음악이 먼저고, 장르는 항상 뒤따라오는 부분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기엔 애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딱봐도 걍 젓딧 스닉디스인데
젓딧은 컨셔스할때 누구보다 자기비판,성찰 ㅈㄴ 하는편임
에이 디스포인트랑 Ep앨범에도 자기비판성 가사있는데
젓딧 얘기 아닐수도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 끈 고쳐쓰지 말란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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