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커뮤니티의 고결한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 폐쇄적으로 발언을 통제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멋있는 일일까요
시국에 관심을 가지고 이 기회에 우리 커뮤니티 내에서도 우리 삶과 사회, 음악의 의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도록 다양한 토론 토의의 장을 열 수 있는 포용성을 갖추는 것이 멋있는 일일까요
물론 우르르 몰려가서 음악가들 보고 정치발언 강요하는 그런 행동은 저도 반대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현재 엄청 높아진 정치상황에 대한 관심도 하나의 자연스러운 담화주제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시국이 시국입니다.
음악은 결국 사회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문제, 이와 관련된 평론 잣대에 대한 문제는 정치적인 주제입니다.
하다못해 특정 래퍼들이 대마초를 지지하는 가사를 쓰고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한 것도 정치적인 주제이고요.
디스의 수위에 대해서,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어디까지 허용하는 것이 옳을지에 대한 토론도 사회-정치적인 주제의 토론이라 볼 수 있고요.
음반사 계약조항, 저작권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법률에 대한 관심을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자유로운 음악시장을 익숙하게 누리고 있어서 잘 못 느끼지만,
불과 90년대까지만 해도 음악 검열이라는 것이 존재했습니다. 서태지에 이르러서 그것을 없앴습니다.
더 옛날로 가면 특정 주제의 가사는 아예 쓰지를 못하고 앨범마다 꼭 하나씩 건전가요를 넣어야 하던 시절도 있었고요.
60년대 해외에서 포크, 히피문화 등이 성행하던 때에, 사회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음악가들을 견제하기 위해 대마초파동으로 음악가들을 대거 잡아가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가 정치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이상한 일일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아니지만 예시를 들자면, 게임 쪽은 아직도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구시대적인 검열이 남아있어 게이머들이 목소리를 내어서 투쟁하고 있고, 국정감사에도 참여하여 계속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한때 셧다운제로 인해 마인크래프트가 한국에서만 성인게임이 될 뻔 한 적도 있었기에, 목소리를 모아 셧다운제를 폐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게이머들도 게임 이야기만 하지 않고 정치적인 사안에도 관심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시 음악으로 돌아와서, 음악가 및 음악 소비자들도 이런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잘못된 일일까요?
현 사태에 대한 비판을 하거나, 풍자곡을 만드는 음악가들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국에서 힙합이라는 장르는 어떠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는지, 또 우리 장르의 관심도와 격을 어떻게 올리고, 대중들에게 어떠한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니까 그게 그렇게 어렵냐고요 다른사람들 다 아는 주제를 다 아는 뉴스를 굳이굳이 여기 음악커뮤까지 끌고와서 얘기하는게 자랑이 아니라고요
결국은 이러쿵 저러쿵 얘기해봤자 커뮤 분위기에 맞지않게 물을 흐리는 정치분탕러로밖에 안 보인다니깐요??? 예를들어 밖에서 사람들하고 만화를 주제로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영화얘기하면 갑분싸가 될까요?? 안 될까요?? 결국 님이하는 말은 아무리 길게 해봤자 갑분싸 만들어버리는 분위기 트러블메이커밖에 더 되지 않습니다 정치적 무관심이요?? 누가 무관심을 가졌어요??? 저도 뉴스 보고 있고요 관심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얘길 안 하느냐??? 여기는 앨범 리뷰하고 음악얘기'만' 하는 곳이지 특정된 정치상황을 가지고 토론하는 커뮤니티가 아니라 이 말입니다 여기는 음악에 대해서 토론하는 커뮤니티에요 정치 커뮤니티 아니라고요 사회 커뮤니티도 아니고 왜 밖에서 사람들이 민감한 주제를 특정모임에서 왜 언급을 하지 않으려는지 생각 다시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객기 부리지 마시고 그리고 관심 가지지 않을 자유가 자랑이 아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법과 질서의 토대로 유지된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법과 질서를 지켜가면서 제 자유를
표현한다는데 그게 맞고 틀린게 어딨나요??
각자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죠 마치 님 말만 맞는 말이다 정의롭다 여전히 강요하시는것
같은데요 그 강요하는 자세부터가 이미
민주주의 위배되는 행동을 하시는 겁니다
또한 이미 여기는 음악 커뮤니티이고
커뮤니티 분위기에 맞지않는 주제를
얘기하는것 부터가 엘이 신고대상이고
규칙위반인데 꾸준히 얘기를 하시는거 부터
또 민주주의 반하는 행동을 본인부터 하고
계시네요 법과 질서를 그렇게 중요시하시는분이 이런 기초적인 질서를 지키시지 않으시네요 ㅎㅎㅎ 이렇게 내로남불적인 행동을
근데 전 다르게 생각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를 억지로 안하려고 하는 것도 사회문제를 외면하는 거라 생각해요
정치에 관심을 끊고 살다 이렇게 크게 통수를 맞았는데
언제까지고 통수맞고 살기는 싫습니다
음악은 표현의자유라는 민주주의적 가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과거 독재시절 음악가들이 원하는 가사를, 원하는 음악을 못하고 검열을 받았고, 건전가요를 항상 넣었고, 서태지에 와서야 그 검열을 해제했습니다
그 역사를 알텐데 정치이야기를 외면하는 게 음악소비자로서 중립적이며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솔직히 당분간은
정치적 이야기가 많아져도 어쩔수 없습니다
시국이 시국입니다
잘가쇼
상황이 상황이라...
차단기능이있어요
국게에 특히 많아요
근데 전 다르게 생각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를 억지로 안하려고 하는 것도 사회문제를 외면하는 거라 생각해요
정치에 관심을 끊고 살다 이렇게 크게 통수를 맞았는데
언제까지고 통수맞고 살기는 싫습니다
음악은 표현의자유라는 민주주의적 가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과거 독재시절 음악가들이 원하는 가사를, 원하는 음악을 못하고 검열을 받았고, 건전가요를 항상 넣었고, 서태지에 와서야 그 검열을 해제했습니다
그 역사를 알텐데 정치이야기를 외면하는 게 음악소비자로서 중립적이며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솔직히 당분간은
정치적 이야기가 많아져도 어쩔수 없습니다
시국이 시국입니다
ㄹㅇ 이악물고 정치얘기 무시하는것도 말 안댐 ㅋㅋ 파급력이 적당히 컸어야자
음앙커뮤에서 정치얘기 하는거 자체가 정치병자 ㅇㅇ 그냥 좀 꺼지면 안되냐??
음악 커뮤니티의 고결한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 폐쇄적으로 발언을 통제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멋있는 일일까요
시국에 관심을 가지고 이 기회에 우리 커뮤니티 내에서도 우리 삶과 사회, 음악의 의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도록 다양한 토론 토의의 장을 열 수 있는 포용성을 갖추는 것이 멋있는 일일까요
물론 우르르 몰려가서 음악가들 보고 정치발언 강요하는 그런 행동은 저도 반대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현재 엄청 높아진 정치상황에 대한 관심도 하나의 자연스러운 담화주제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시국이 시국입니다.
음악은 결국 사회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문제, 이와 관련된 평론 잣대에 대한 문제는 정치적인 주제입니다.
하다못해 특정 래퍼들이 대마초를 지지하는 가사를 쓰고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한 것도 정치적인 주제이고요.
디스의 수위에 대해서,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어디까지 허용하는 것이 옳을지에 대한 토론도 사회-정치적인 주제의 토론이라 볼 수 있고요.
음반사 계약조항, 저작권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법률에 대한 관심을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자유로운 음악시장을 익숙하게 누리고 있어서 잘 못 느끼지만,
불과 90년대까지만 해도 음악 검열이라는 것이 존재했습니다. 서태지에 이르러서 그것을 없앴습니다.
더 옛날로 가면 특정 주제의 가사는 아예 쓰지를 못하고 앨범마다 꼭 하나씩 건전가요를 넣어야 하던 시절도 있었고요.
60년대 해외에서 포크, 히피문화 등이 성행하던 때에, 사회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음악가들을 견제하기 위해 대마초파동으로 음악가들을 대거 잡아가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가 정치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이상한 일일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아니지만 예시를 들자면, 게임 쪽은 아직도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구시대적인 검열이 남아있어 게이머들이 목소리를 내어서 투쟁하고 있고, 국정감사에도 참여하여 계속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한때 셧다운제로 인해 마인크래프트가 한국에서만 성인게임이 될 뻔 한 적도 있었기에, 목소리를 모아 셧다운제를 폐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게이머들도 게임 이야기만 하지 않고 정치적인 사안에도 관심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시 음악으로 돌아와서, 음악가 및 음악 소비자들도 이런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잘못된 일일까요?
현 사태에 대한 비판을 하거나, 풍자곡을 만드는 음악가들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국에서 힙합이라는 장르는 어떠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는지, 또 우리 장르의 관심도와 격을 어떻게 올리고, 대중들에게 어떠한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누가 관심을 안 가지겠냐고요 주제에 맞지않게 음악얘기만 하거나 앨범리뷰를 하는 곳이지 그런곳에서 딴 얘기해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조성하는 일도 정의로운 일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타인들도 다 아는데 굳이 안 올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좀 하십쇼 제발 안 그래도 여기저기서 그 얘기만 하느라 피로감 쩌는 사람들한테
음악얘기 하는 곳마저 이런얘기로 도배되면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윗댓분처럼 커뮤가 여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카테고리에 맞지않게 사회얘기 하실거면 디시로 가든지 다른 커뮤로 가세요 그냥 길게 써봤자 정의롭지도 않고요 피해만 주니까요 왜 괜히 사람들이나 타 커뮤에서 분위기에 맞지않은 민감한 주제를 얘기하지 말라는지
생각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여기 자유민주주의 아닌가요??
시국이 무엇이든간에 그것에 관심 가지지 않을 자유도 있는것이 아닌지??? 왜 은근슬쩍 시국에 대한 강요를 어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지인분하고 이런식으로 말다툼해서
손절했었는데 님이 딱 그 부류시군요 더 이상
말 섞고 싶지 않고요 조용히 갈 길 가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댓 안 달테니까 댓 달지 마세요
피곤해요 진심
얘기 안 하는지 전혀
근데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저는 피해를 줄 정도로 하진 않았다 생각해요
물론 제 의견을 강한 어조로 개진하긴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분쟁유도나 조장하는 뉘앙스로 쓰진 않았고,
게시글 도배를 하지도 않고
소신 밝힌 게시글 딱 한 개만 썼습니다 그 게시글 내용도 정치강요가 아니라
그냥 위 글과 같은 논조로 '사회문제를 이야기하는 것도 충분히 용인될만하고 이런 시국에서는 오히려 장려되는 분위기가 좋지 않냐'는 제 의견을 낸 것이고요
그 게시글 빼고는 다 댓글로만 이야기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딱히 뭐 분쟁 유도한 적도 없고요, 다만 제 게시물에 달린 댓글 중 너무 어이없는 게 있어서 그거에만 좀 강하게 말하긴 했습니다
위에 제 댓글에 실수가 보이긴 하네요 '음악가'라기보다는 '음악가를 포함한 음악 소비자들이 모인 커뮤니티'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는데 급하게 쓰다보니까 '음악가'라고만 적어버렸네요 이거 때문에 뉘앙스가 잘못 전달되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전 꽤나 정중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생각하는데
너무 반응이 날서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는 막 디시가 다되었다고 한탄하는데
적어도 저는 그렇게 저급하게 논쟁을 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말고 다른 분탕러들한테 가서 화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진지하게 이 커뮤니티를 좋아하고 이 장르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그리고 불쾌감을 조성할 정도로 제가 나쁜 글을 썼는지는 납득이 안 됩니다
곱씹어볼만한 생각을 충분히 적었다 생각하거든요
물론 제가 꼰대인거면 뭐 할 말이 없습니다
아니, 제가 뭐
보수싫어진보좋아
아니면 보수좋아진보싫어
뭐 이런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진 않았잖아요 대놓고 막 정치성향 드러내고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독재가 싫고 위법이 싫은 것 뿐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생각을 말하지만
음악과 사회는 서로 떨어뜨릴 수 없는 주제라 생각합니다
60년대 사이키델릭을 히피문화와 떨어뜨려서 생각할 수 있을까요?
70년대 펑크를 당시 경제위기, 억압적 사회분위기와 연관짓지 않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힙합의 발전을 흑인사회의 치안문제, 탄압문제 등과 연관짓지 않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이모힙합을 디지털사회의 소셜미디어, 마약 등의 문제와 연관짓지 않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아차 여기는 국내게시판이죠
한국힙합의 태동과 작사 방법론 연구, 발전을 pc통신부터 이어진 인터넷 발달과 연관짓지 않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한국힙합의 흥행과 부진을 쇼미더머니같은 미디어의 작용과 떨어뜨려놓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아니, 애초에 민주화가 되지 않았었다면 이 커뮤니티가 존재는 할까요? 힙합이라는 장르가 들어오기는 했을까요?
하다못해 스타판의 승부조작사건과 리그 멸망이라는 외부 사건도 키드밀리, 조광일이라는 래퍼의 탄생이라는 간접적 영향을 미칩니다
저는 이번 비상계엄사건도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 커뮤니티에 영향을 끼칠 것 같다고 조심스래 예측해봅니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불편함을 극도로 싫어하여 최대한 좋은 분위기만 만들려고 하는 것보다는
약간의 잡음이 있더라도
다양한 논쟁과 담론이 오가는 커뮤니티가 장기적으로는 더 건강해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민주주의에서 의견의 다양함은
법과 질서의 토대 위에서 가능한 것이지,
그게 무너지는 상황에선 불가능합니다.
관심가지지 않을 자유도 당연히 있으나,
그게 자랑은 아닙니다. 네.
정치적 무관심은 민주주의의 큰 적 중 하나입니다.
제가 그랬었고 이번 시국에서 반성하고 있는 것 중 하나고요.
그리고 괜히 분위기맞지않는민감한주제를 얘기하지 말라는 지라...
평소라면 그럴만 하죠.
근데 정말 제 고집이지만 한 번만 더 얘기드릴게요.
시국이 시국입니다.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현실을 직면하는 것보다 가치가 높은 일인가요?
이렇게 되묻고 싶네요.
뭐 저도 이정도까지만 하고
사회얘기는 안할려고 합니다 고리타분한 사회이야기 다들 싫어하니까 음악만 잘 듣자고요 우리 모두~
암요 암요 다 맞습니다 예예~~~
태도에서부터 누가 옳은지 아시는 것 같군요. 좋은 승복입니다.
네??? 무슨 말씀이신지??? 갑자기 무슨 승복타령 ㅋㅋㅋㅋ
아니 그니까 그게 그렇게 어렵냐고요 다른사람들 다 아는 주제를 다 아는 뉴스를 굳이굳이 여기 음악커뮤까지 끌고와서 얘기하는게 자랑이 아니라고요
결국은 이러쿵 저러쿵 얘기해봤자 커뮤 분위기에 맞지않게 물을 흐리는 정치분탕러로밖에 안 보인다니깐요??? 예를들어 밖에서 사람들하고 만화를 주제로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영화얘기하면 갑분싸가 될까요?? 안 될까요?? 결국 님이하는 말은 아무리 길게 해봤자 갑분싸 만들어버리는 분위기 트러블메이커밖에 더 되지 않습니다 정치적 무관심이요?? 누가 무관심을 가졌어요??? 저도 뉴스 보고 있고요 관심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얘길 안 하느냐??? 여기는 앨범 리뷰하고 음악얘기'만' 하는 곳이지 특정된 정치상황을 가지고 토론하는 커뮤니티가 아니라 이 말입니다 여기는 음악에 대해서 토론하는 커뮤니티에요 정치 커뮤니티 아니라고요 사회 커뮤니티도 아니고 왜 밖에서 사람들이 민감한 주제를 특정모임에서 왜 언급을 하지 않으려는지 생각 다시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객기 부리지 마시고 그리고 관심 가지지 않을 자유가 자랑이 아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법과 질서의 토대로 유지된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법과 질서를 지켜가면서 제 자유를
표현한다는데 그게 맞고 틀린게 어딨나요??
각자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죠 마치 님 말만 맞는 말이다 정의롭다 여전히 강요하시는것
같은데요 그 강요하는 자세부터가 이미
민주주의 위배되는 행동을 하시는 겁니다
또한 이미 여기는 음악 커뮤니티이고
커뮤니티 분위기에 맞지않는 주제를
얘기하는것 부터가 엘이 신고대상이고
규칙위반인데 꾸준히 얘기를 하시는거 부터
또 민주주의 반하는 행동을 본인부터 하고
계시네요 법과 질서를 그렇게 중요시하시는분이 이런 기초적인 질서를 지키시지 않으시네요 ㅎㅎㅎ 이렇게 내로남불적인 행동을
하고 계시는분이 민주주의 운운하는거
자체가 코미디구요 정치얘기 꾸준히 하실거면
정치 커뮤니티로 가세요 저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본적인 민주주의부터
지키실려면 타인에게 피해와 불쾌한 분위기를 주지않는 선에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남은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물론 저도 인지는 해요
약간 규칙 위반 간당간당하겠다...
그래도 전 할말은 하자 주의라서 네...
힙합엘이 강퇴당한다고
전과가 그이는 건 아니잖아요? 한잔해요~
그리고 전 정말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 건설적으로 논의되면 좋겠는 의견을 표출한 거고
음악 정말 정말 좋아하고
무슨 저를 외부에서 온 진성 정치충으로 보시는 거 같은데
전 히틀러 관련 헛소리 뱉었었던 칸예웨스트도 아낌없이 사랑하는 음악 매니아입니다
음악은 음악이고 사람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이번에 적은 글만큼 생각보다 제가 그리 꽉막힌 사람은 아니에요
그리고 꽉 안막혔기 때문에
사회적인 논의도 얼마든지 이루어질 수 있지 않냐고 주장하는 거고요
제가 대놓고 막 "민주당 좋아! 국힘 좋아!" 혹은
"이재명! 안철수!"
뭐 이런 워딩을 쓰는거면 진짜 규칙위반이 맞겠지만,
전 그래도 '음악'이라는 카테고리 내에서 이야기를 했다 생각해요
그리고 민주주의는
원래 불편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 허구헌날 싸우고
시민들도 맨날 의견 갈라져서 싸우고
이게 민주주의의 본질이라 생각해요 저는
우리가 이렇게 싸우는 거도 어찌 보면 민주주의죠 ㅋㅋㅋ
원래 제가 썼던 게시물도 너무 강요하는 듯한거같아서 삭제했습니다
제가 좀 감정적이긴 했네요
하지만 여기 댓글 정도의 워딩은 전 적당하다 생각해요
네 저도 과격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의
워딩도 진심이 아니라는것만 생각해주세요
워낙 커뮤에서 별의 별말이 와서 피곤한
상태여서 그런지 예민했습니다 올해 남은 연말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동의합니다
커뮤가 엘이 하나만 있는거도 아니고 걍 디시가서 떠들면 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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